이재명 대표님의 사랑고백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따콩 117.♡.28.235
작성일 2024.11.14 11:57
3,194 조회
185 추천
쓰기

본문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는 시장, 도지사였지만

변호사때보다 못한 보수에 매일이다시피 수사 감사 악의적 보도에 시달렸다.

이해타산을 따지면 할 이유가 없는 일이었지만 나름 의미있는 일, 하고싶은 일이었고,



재판 받는다며 일찌감치 준비하고 나서는 아내를 볼 때마다 숨이 막힌다.

소설 속에서나 읽었던 가슴이 미어진다는 말을 이 나이가 되어서야 체감한다.

숨이 막히고 쪼그라들며 답답해진 가슴을 양손으로 찢어 헤치면 시원해 질 것 같다.


저 두문장이 눈에 들어오네요. 

온갖음모에 시달리고, 죽을뻔했던 테러까지 당하시고,

그간 얼마나 속앓이를 얼마나 하셨을지요

이재명 대표님 대통령이 되시는 날까지,

대통령이 되시고, 퇴임하시는 날, 퇴임하시고도 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









댓글 38 / 1 페이지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106.♡.196.226)
작성일 11.14 12:01
어우 .. ㅠㅠ... 눈앞이 흐려지네요

따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콩 (117.♡.28.235)
작성일 11.14 12:04
@아라님에게 답글 저도 목이 메였네요

곰팅님의 댓글

작성자 곰팅 (175.♡.31.91)
작성일 11.14 12:01
나중에 대통령의 임무를 무사히 끝내고 나시면,
인간 이재명의 삶에 행복과 평화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찌쥬는두당님의 댓글

작성자 찌쥬는두당 (106.♡.33.16)
작성일 11.14 12:08
이게 바로 찐사랑이고 찐사랑꾼이죠.
순진한 마누라랑 사는 사랑꾼참칭하는 돼지랑은 넘나도 달라~

beside082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side0823 (211.♡.100.179)
작성일 11.14 12:09
두분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 행복을 지켜 드리겠습니다.

그루님의 댓글

작성자 그루 (59.♡.70.4)
작성일 11.14 12:10
저도 나이를 정말 먹었나 보네요. 아니면 진심이 전해져서겠죠..

눈물 납니다..

wanxi님의 댓글

작성자 wanxi (211.♡.204.106)
작성일 11.14 12:15
어이구..보는 내내..눈이..촉촉해져서..에휴..속터져..

Fatherland님의 댓글

작성자 Fatherland (180.♡.120.94)
작성일 11.14 12:16
뭉클하네요. 속상합니다ㅠㅠ

snowm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nowmas (211.♡.108.193)
작성일 11.14 12:18
커피가 써서 우는 게 아닙니다. 😭

별빛아래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별빛아래바위 (119.♡.86.227)
작성일 11.14 12:19
읽으면서 눈에 습기가 찼는데

댓글보니 저말고 다른 분들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셨나보네요. 어우~ 쓰라려.

대왕마마님님의 댓글

작성자 대왕마마님 (222.♡.19.61)
작성일 11.14 12:19
정말 미안하네요

더불어살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더불어살자 (125.♡.14.174)
작성일 11.14 12:20
이재명 대표님의 너무나도 아픈 마음이 전해지네요. 반드시 극복하고 이겨내셔서 죽고싶을만큼 가난했던 소년공 이재명의 삶이 대통령으로 귀결되는 날을 꿈꿔봅니다.

시골길농부님의 댓글

작성자 시골길농부 (118.♡.74.199)
작성일 11.14 12:31
지금은 힘들겠지만, 용산의 어떤 부부 보다는 훨씬 건강한 삶입니다. 그 용산 부부는 과연 사랑한다는 말을 상상이나 할 수 있을지 ㅋㅋㅋ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14.♡.50.244)
작성일 11.14 12:38
이재명대표님 하시고 싶은거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소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기소청 (175.♡.240.177)
작성일 11.14 12:41
와 진짜 눈물나네요....너무 가슴아픕니다... 평생 지지합니다!

마왕님의 댓글

작성자 마왕 (116.♡.117.73)
작성일 11.14 13:07
....

자전거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전거여행 (220.♡.87.181)
작성일 11.14 13:22
ㅠㅠ

Musimia님의 댓글

작성자 Musimia (172.♡.211.111)
작성일 11.14 13:23
ㅠㅠ 신이시여, 이재명 대표를 지켜주소서 ㅠㅠ

콩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콩쓰 (116.♡.186.29)
작성일 11.14 13:26
마음이 참 아프고 착잡하네요.
어떤 결과를 맞이한다한들 이재명의 진심에 대해 이제는 대중들도 화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꿜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꿜리 (182.♡.253.231)
작성일 11.14 13:53
ㅜ.ㅜ

마카다미아님의 댓글

작성자 마카다미아 (219.♡.77.248)
작성일 11.14 14:01
눈물이...T.T

흐미님의 댓글

작성자 흐미 (211.♡.204.133)
작성일 11.14 14:04
진짜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모두의얼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모두의얼굴 (121.♡.243.14)
작성일 11.14 14:14
눈물나네요ㅠ
먹먹합니다

비내린오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내린오후 (211.♡.192.212)
작성일 11.14 14:27
제가 직접 겪고 있는 상황도 아닌데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ㅠㅠ
힘내십시요 이재명 대표님.

BANDI님의 댓글

작성자 BANDI (211.♡.122.2)
작성일 11.14 14:38
저도 모르게 눈물이...
자기야..라고 부르시고.. 사랑한다 하시고... 그져 맘이 아프네요...

앙마이웨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앙마이웨이 (222.♡.11.205)
작성일 11.14 14:39
정말 비범한 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드럼행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럼행님 (118.♡.123.194)
작성일 11.14 14:41
이재명 대표님 공식 계정인가요?

따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콩 (117.♡.28.235)
작성일 11.14 19:03
@드럼행님님에게 답글 페이스북 사용하시면 링크에 응원의 메시지 하나 남겨주세요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04.♡.68.24)
작성일 11.14 14:49
정상을 보기 힘드니 이렇게 힐링 받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미스마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마플 (210.♡.221.24)
작성일 11.14 14:58
아이구 눈물 납니다.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 악인들에게 받아 마땅한 벌이 반드시 내려지길 기원합니다.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59.♡.4.46)
작성일 11.14 15:11
눈물나네요. 저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파란단추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단추 (61.♡.23.50)
작성일 11.14 15:24
하...진짜 눈물나네요.....
진짜....하.......

매드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매드독 (110.♡.73.96)
작성일 11.14 15:24
으앙 눈물나네요 두 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미야옹미야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야옹미야옹 (39.♡.12.183)
작성일 11.14 15:39
판결 때문에 너무 속상합니다. 애초에 김혜경 여사가 쓰던 카드도 아니라 했고 항상 본인 것 자기가 계산해왔다는데 저 비서 행보도 그렇고 덮어 씌우기 위해 한 것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김혜경 여사님을 탈탈 털어 나온 게 그거라면 너무 깨끗이 산 게 아닌가 싶네요. 재판에 끌려다니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안 좋습니다. 제발 저 부부에게 가혹한 일이 안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11.14 15:42
지금까지 검찰 집단이 얼마나 많은 선량한 사람들까지 되돌릴 수 없는 피해를 입혔는지 게다가 이재명 대표는 그 모든 누적치를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는 항상 진심인 것 같습니다.

쿠메님의 댓글

작성자 쿠메 (175.♡.233.97)
작성일 11.14 16:20
아...ㅠㅠ 정말 열받는 하루입니다

kik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ikki (211.♡.37.122)
작성일 11.14 16:47
코끝을 찡하게 만드네요 ㅜ 어느새 눈물이..ㅠ

부는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부는바람 (211.♡.206.10)
작성일 11.14 17:33
복수할 겁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