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보신 학생 앙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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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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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앙님들 중에서 이번에 수능을 보신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계시겠죠?
아직 시험이 끝나지 않았지만 저녁에는 제가 일이 바빠 글을 못 쓸 것 같아 미리 글을 씁니다.
고생하셨고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론으로... 제가 항상 얘기하는 건데요. 다모앙이 구도심 시절부터 하면 매우 오래되어서 현업에서 자리를 많이 잡으신 분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진로, 그러니까 학과 지망과 관련해서 수험생 앙님들이 글도 쓰고 하실텐데 그때 이분들의 조언과 충고를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각 필드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거든요.
제가 옛날에 구도심때 앙님들 조언을 무시하고 건축학과 갔다가 개고생을 했습니다.
아 근데 진짜 건축학과는 가시면 안됩니다.
다시 한번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5
/ 1 페이지
E320님의 댓글의 댓글
@0sRacco님에게 답글
고생하는데 비해 대우가 너무 안좋습니다. 학사과정도 불합리한 규정들이 너무 많습니다.(건축학과는 공학교육인증이 아닌 별도의 건축학교육인증을 이용합니다.)
거기다가 앞으로 구조설계 분리발주, 타 과의 건축사시험 개방 등 안좋은 소식들도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앞으로 구조설계 분리발주, 타 과의 건축사시험 개방 등 안좋은 소식들도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E320님의 댓글의 댓글
@0sRacco님에게 답글
그때도 앙님들이 제가 건축학과 어떠냐고 하니까 뜯어말리셨던 기억이 있네요.(어떤 앙님은 제발 말 듣고 가지 말라고...)
E320님의 댓글의 댓글
@곰발자국✿님에게 답글
그쵸...
차라리 갈 거면 건축공학과가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라리 갈 거면 건축공학과가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0sRacc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