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장이, 사기꾼들의 화법
신
신나부러 (61.♡.114.201)
2024년 11월 18일 PM 05:07 · 수정됨(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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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편집샵이 하나 있습니다.
옷 디자인이 이뻐서 가끔 가서 사긴 하는데, 살때마다 돈주고 찜찜함을 느낍니다.
보통 가서 옷 입어보면 옷이 좀 작아서 옷가게 주인이 사이즈큰걸로 갖다놓겠다고 이야기를 하면, 가격을 꼭 물어보고 오거든요.
근데 다음에 가서 결재하려고 하면 저번에 옷가격 이야기했던걸 하나도 기억을 못하더군요.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매번 그럽니다. 그러다가 이번달 말에 샵 문 닫는다고 하길래 간만에 들렀다가 똑같은 일을 또 당했네요...
돈주고 팔아주는 사람은 나인데...기분이 더럽네요. 마지막이긴 하지만 이번에 또 간 내가 바보인가 싶기도합니다.
이게 왜 그런가 하고 생각해보니, 말에 진심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그냥 그상황에만 맞게 이야기하는 것이다보니 진실성도 하나도 없고 나중에 본인이 무슨말 했는지도 기억을 못하는 것이죠.
모 짐 정당쪽에도 이런 태도로 대화하는 부류가 좀 있죠. 참 변변찮은 인간들인거 같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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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ubernetics
24.11.18 · 211.♡.234.36
99 프로 립서비스라고 생각드네요.. -
신신나부러
→ Kubernetics 작성자
24.11.18 · 61.♡.114.201
말을 가볍게 하는 사람을 매우 혐오합니다. 특히나 비지니스 관계 관련 대화인데도 가볍게 이야기하는 사람은요. -
KKubernetics
→ 신나부러
24.11.18 · 211.♡.234.36
가져다 놓겠다고 해놓고 다음에 또 오게 만들려는 수법이죠..
그래서 다른 제품 권하고.. 없으면 또 다음에 가져놓겠다고 하고.. -
신신나부러
→ Kubernetics 작성자
24.11.18 · 61.♡.114.201
그런거 같습니다. 뭐 이제 끝난 인연이니 잊어버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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