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 나의 시각의 차이라는게 정말 중요한듯해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18 23:40
본문
아이가 네이버로 그림좀 찾을꺼라고 핸드폰 좀 빌려달라고 합니다.
(1학년이라 본인 핸드폰이 없어요 ㅎㅎ)
마침 제가 회사사람들이랑 얘기를 하던게 있어서
'어...지금 아빠 핸드폰써야돼. 저기 아빠꺼 태블릿 가져가'
그렇게 아이패드+매직키보드를 가져갔습니다.
근데 잠시후 '아빠 이거 쓸줄 모르겠어'
...?? 왜???
아이에게 가보니 매직키보드에... 한글이 없었습니다.
예전에 아마존 직구한거다보니;;;; 그래서 뭐 핸드폰 빌려줬죠 ㅋ
댓글 4
/ 1 페이지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후니님에게 답글
음... '남' 이라기보다는 자신과 다른 존재 정도로 보심 됩니다 .
아무리 제 자식이지만 제 소유물은 아니죠. 아들과 저를 동일시 하면 안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아무리 제 자식이지만 제 소유물은 아니죠. 아들과 저를 동일시 하면 안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awful님에게 답글
하핫 전... 회사에서 키보드를 스플릿 스태거 컬럼씁니다. ㅡㅡ;;;;
다들 뭔가 치려다가 '음....?!' 합니다 ㅋ
다들 뭔가 치려다가 '음....?!' 합니다 ㅋ
하얀후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