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은 매우 소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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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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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통령의 자리를 차고 앉아서 놓고 임금노릇 하면서 권력에 취해있는것..
그리고 그를 둘러싸고 있는 수구 기득권 세력들의 요구를 들어주는것, 원전, 재벌, 언론, 검찰, 사법부 등등.
어찌하면, 우리 나라가 더 발전할 수 있을까.
어찌하면, 우리 국민들이 더 잘 살 수 있을까.
이런 고민 따위는 안해봤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럴 능력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일부 국민들도 매우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저 내가 뽑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되는것,
그리고 내가 지지하는 정당이 집권당이 되면 되는것,
딱히 정부나 여당에게 별로 요구하는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살아오면서 정부에게 별로 받은것이 없기 때문에 기대하는것도 없습니다.
그들에게 국힘당은 앙상한 자신의 분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들은 그래도 좋고, 그렇게 가셔도 됩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안그렇죠.
하지만 그들은 집안 돈 다 들고 나가서 기업하나 차려서 떵떵거리고 살지만, 늙은 부모님 나몰라라하는
패륜아들과 국힘당을 같은 눈높이로 바라봅니다. 그러니까 윤석열이 자폭담화에서 잘못하는 아들 운운 하는것도
그런 차원에서 나오는 겁니다.
노인들의 착각과 맹목적인 지지를 자기들의 권력욕 채우는데 쓰는 국힘당은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 마땅한 패륜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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