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했다가 집 가라고 쫓겨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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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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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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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nLIVE님의 댓글
이게 사실 합리적인 건데, 우리나라가 오히려 "그건 정신력이지" "싸나이는 이 정도는 버틴다"로 전염병을 퍼뜨리는 분위기가 여전히 팽배한 거 같아요......
병원 꼭 가시고요..........
병원 꼭 가시고요..........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연차없는 회사였는데 편도선염으로 밥 한숟가락 못먹고 아파도 출근해서 오한으로 덜덜 떨면서 코딩을 했었습죠 크흑 ㅠ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사장까지 3명인 개인사업체였는데
주중 9~7
토요일 격주 출근
십년도 넘은 일이긴합니다.
주중 9~7
토요일 격주 출근
십년도 넘은 일이긴합니다.
작은눈님의 댓글
모 회사는 (무려 상장사 이고 그룹사가 대기업 약간 못미치는 중견기업인데)
코로나 확진인데도... 출근하라고 해서
회의실에 확진자 모아놓고 일시켰습니다
코로나 확진인데도... 출근하라고 해서
회의실에 확진자 모아놓고 일시켰습니다
영자A님의 댓글
진짜 한국이 이상한거죠..약먹으면서 일해야한다니..
한국 주사제 남발, 약독한것도 일시키려고 그런거 같고 ㅋㅋ
한국 주사제 남발, 약독한것도 일시키려고 그런거 같고 ㅋㅋ
팀북투님의 댓글
코로나를 겪고 보니 예전에 몸이 아파도 회사에서 죽겠다는 각오로 출근한 시간들이 생각나는군요.
왜그리 그때는 회사에서 죽지 못하면 안되는 것 처럼 살았을까요.
요즘 사람들이 부러워지는 순간입니다.
왜그리 그때는 회사에서 죽지 못하면 안되는 것 처럼 살았을까요.
요즘 사람들이 부러워지는 순간입니다.
이루얀님의 댓글
ㅎㅎㅎ 2년전 이맘때쯤 코로나 한창 극성일 때,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기침 콜록콜록 엄청 하는데도 출근해서 일하다가 집단감염 터졌었습니다ㅎㅎ 살면서 몇십명이 한꺼번에 전염병 앓아눕는 건 그때 처음 봤습니다ㄷㄷ엄청 나더군요.
저도 잘 버티다가 그 집단감염엔 답도 없이 당했네요ㅋㅋㅋ 아마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습니다..(다만 저때 크게 당해서인지 재택근무 바로 적용되긴 했습니다ㅋㅋ) 저게 맞는 건데.. 부럽네요ㅠㅠ
저도 잘 버티다가 그 집단감염엔 답도 없이 당했네요ㅋㅋㅋ 아마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습니다..(다만 저때 크게 당해서인지 재택근무 바로 적용되긴 했습니다ㅋㅋ) 저게 맞는 건데.. 부럽네요ㅠㅠ
blast님의 댓글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