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근황) 국가 재정 흑자/적자와 국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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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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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부 조본주의자를 자처하는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집권 후
- 공무원, 국영기업 직원들 대거 해고
- 에너지, 교통 보조금 대폭 삭감
- 공공 건설 사업 거의 대부분 중단
- (물가 폭등의 대표국인데) 은퇴자 연금 동결 -> 사실상 삭감
- 공립대학이 공짜인 나라인데 공립대 재정 지원 중단
그 결과
국가의 재정 적자는 줄었지만,
저 모든 조치들이 국민들 호주머니 털어서 국가 재정 막은 것일 뿐.
여기까지 확인하고 이 영상 어디서 만든거지 싶어서 확인해 봤더니 <동아일보>더군요.
이걸 보며 드는 생각은,
- 국가 재정과 국민 복지 수준은 그 수준에 맞게 균형을 이뤄야겠구나
- 그렇다고 국가 공공 사업과 교육에 대한 재정 투입은 미래를 위한 투자일텐데...?
- 아! 이건 동아일보 컨텐츠고 목적은 뻔하겠구나
댓글 6
/ 1 페이지
zeno님의 댓글
국가 존재의 의미가 뭔지 모르는군요.
저럴바엔 정부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무정부 상태나 마찬가진데 각자도생해야 겠네요.
저럴바엔 정부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무정부 상태나 마찬가진데 각자도생해야 겠네요.
다크라이터님의 댓글의 댓글
@초보아찌님에게 답글
당장의 수치상 국가 경제 지표야 개선이 되었겠지요.
다만 국민들 삶 파탄은 가속도가 붙은채로 추락하겠지요.
이는 다시 국가 경제 지표를 끌어내리는 것으로 되돌아오겠지요.
다만 국민들 삶 파탄은 가속도가 붙은채로 추락하겠지요.
이는 다시 국가 경제 지표를 끌어내리는 것으로 되돌아오겠지요.
Bcoder™님의 댓글
이게 현대 민주주의의 약점 중 하나죠. 투표를 위한 억지 성과를 감별하는 언론 시스템이 동작하지 않으면 다 죽는거죠.
어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