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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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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의 맛을 많이 살리고 비쥬얼적으로 화려한게 정말 좋았네요
다만 조금 늘어지는 느낌을 받았는데 왜 그런가 했더니
알고보니 part 1, part 2 로 쪼개놨더라구여
뮤지컬에서는 디파잉 그래비티 후에 인터미션이 있는데
영화에서도 거기에서 끝내버렸네요;;
총 2편으로 나뉘었다고는 생각을 못했어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2편 나올때까지 또 기다려야 하겠네요
댓글 10
/ 1 페이지
텔레파시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
다 아스트라님같은 반응이더라구여
친구한테도 말하니까 똑같이;;
다 아스트라님같은 반응이더라구여
친구한테도 말하니까 똑같이;;
awful님의 댓글
어제 다른 글에도 달았던 리플이지만
영화가 1부라는걸 알면 당장 보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흥행에 악역향이 있을까봐 나뉘어 개봉한다는걸 딱히 알릴 생각은 없는 것 같더군요(비밀이라는건 아닙니다만)
영화가 1부라는걸 알면 당장 보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흥행에 악역향이 있을까봐 나뉘어 개봉한다는걸 딱히 알릴 생각은 없는 것 같더군요(비밀이라는건 아닙니다만)
텔레파시님의 댓글의 댓글
@awful님에게 답글
아항 그랬을수도 있는데 전혀 몰랐었습니다
저같이 인터넷 많이 하는데도 모를정도면 감춘거라고 생각해도 무리는 아닐듯하네요
저같이 인터넷 많이 하는데도 모를정도면 감춘거라고 생각해도 무리는 아닐듯하네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뮤지컬 안좋아하는데 거기다 1,2부 나눠져 있다고 해서 볼 생각 안나더라구요.
레미제라블이나 라라랜드도 아직 안봤....
레미제라블이나 라라랜드도 아직 안봤....
텔레파시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뮤지컬의 어떤부분이 맘에 안드실지는 모르지만
영화와 뮤지컬이 비슷하면서도 확실히 다른 맛이기는 하니까 한번 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영화와 뮤지컬이 비슷하면서도 확실히 다른 맛이기는 하니까 한번 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텔레파시님에게 답글
어릴적 뮤지컬 보러갔다가 멀리서 봤을땐 신기하고 재밌어서 앞으로 쪼르르 달려가 보니
배우들이 죄다 립씽크하고 있어서 사기당했단 느낌 받아서 그뒤로 뮤지컬 안좋아하게 됐고
막상 나이 먹으니 뭔가 정신사나와서 더 안좋아하게 됐네요...ㅠ.ㅜ...
지극히 개취인데 뮤지컬 영화같은 경우 뭔가 따로따로 노는 느낌이라서요
배우들이 죄다 립씽크하고 있어서 사기당했단 느낌 받아서 그뒤로 뮤지컬 안좋아하게 됐고
막상 나이 먹으니 뭔가 정신사나와서 더 안좋아하게 됐네요...ㅠ.ㅜ...
지극히 개취인데 뮤지컬 영화같은 경우 뭔가 따로따로 노는 느낌이라서요
RanomA님의 댓글
저도 호주 내한 버전으로 뮤지컬 본 적이 있기는 한데, 1부까지는 감동적이었는데 2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일단 1부만 하더라도 보러 가야겠네요.
고굼님의 댓글
뮤지컬로는 몇 년 전에 봤는데.. 정말 재미 있게 봤습니다
영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워낙 노래들이 좋아서..
영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워낙 노래들이 좋아서..
아스트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