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뉴스는 영화 <댓글부대>처럼 흘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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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6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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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에서 온라인 여론을 만드는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거기에 나오는 방법 중 하나가
-출처를 알 수 없는 카톡 대화
-매우 그럴듯한 소설 같은 잘 읽히는 대화
-출처: 블라인드 앱 같은 익명 커뮤니티
아니면 듣보 커뮤니티 익명 게시판의 캡쳐 사진
-캡쳐의 캡쳐로 유명 커뮤니티로 올리는 걸로 마무리
-그걸 퍼가는 인터넷 뉴스로 완성됩니다.
-공중파 뉴스보다 리얼해서 그걸 더 믿게 되는 우리.
댓글부대의 흐름대로 흘러가는 게 보이네요.
댓글 10
/ 1 페이지
폴셔님의 댓글
난민 관련 이슈와 연결 지어서 정우성 욕하는 여론 몰이가 진행 중입니다
저도 그런 움직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움직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UrsaMinor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가질 수 없으면 부숴버리겠어… 가 아녔을까요?
심이님의 댓글
정우성이 불법을 저지른 것도 없는데 저러는거 보면 확실합니다.
진짜 왜 이 형은 정치적 문제만 생기면 이런일들이 밝혀지는지..
음모를 의심할 수 밖에 없죠
진짜 왜 이 형은 정치적 문제만 생기면 이런일들이 밝혀지는지..
음모를 의심할 수 밖에 없죠
하산금지님의 댓글
꼭 6.25사변 때 선동당하여 그릇된 신념으로 죽창들고 몰려다녔던 무식한 것들이 생각나네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사람이 다 같이 지능이 높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사람중에는 인간의 탈을 쓴 미물이나 트롤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불편의 30%가 있으니깐요.
사람중에는 인간의 탈을 쓴 미물이나 트롤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불편의 30%가 있으니깐요.
실리모님의 댓글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라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제 평생 동안 이를 뒷받침할 증거를 찾고자 했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버트런드 러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