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민생만 외치지말고 재설작업이라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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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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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첫눈이라 이리 많이 올 줄 몰랐나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안전문자로는 많이 내릴 거라고 했었죠
근데 대비도 재설작업도 안해서 거리가 엉망이고
안전사고가 발생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새벽에 많은 눈이 내릴거라고 했습니다
그럼 국민을 눈꼽만큼이라도 생각한다면
소 잃고 외앙간 고치는 척이라도 했을 겁니다
근데 그런거 1도 없네요
예전 같았음 저희 동네에 염화칼슘 뿌리는 차가 지나갔었는데
117년만의 기록적 폭설이 이틀동안 이어졌는데 재설차를 못보겠네요
[ 물론 제가 못 본 걸 수도 ]
어제 6차선 도로가 정체되어 사이렌을 울리는 구급차가 오도가도 못하는 장면을 봤습니다
대체 뭐하자는 거죠?
사고 치고 사과도 안하고 사퇴도 안하고 그렇다고 다음엔 안그럴게도 아니고
행안부장관 코빼기도 안보이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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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divison님의 댓글
이틀 연속 대설이 예상 되었는데 아무것도 안하죠. 제가 사는 동네 가로수들이 눈 무게 못 견디고 몇 개가 쓰려져 있더군요. 가지 꺾여서 떨오진건 수도 없이 많고요.
선플라우어2님의 댓글
염화칼슘 제대로 비치도 안 한 것 같아요. 나라 곳간 제대로 비우는 저들을 어찌 해야 할까요...
비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