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IMF지만 정부, 여당은 한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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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아 39.♡.75.177
작성일 2024.11.28 13:04
40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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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 반동안은 야당 당대표를 범죄자 취급하고

유죄가 나올 땐 정의니 공정이니 사퇴하라니 어쩌고 저쩌고

엄청 떠들다가 무죄가 나오니 거기에 대해선 조용


여당 당대표라는 사람은 온 가족을 동원해 

당원게시판에 대통령 비방 글을 쓰고 거기에 대해서 맞다 아니다 말도 못하고

대통령실은 영부인 고모라는 사람이 여당 당대표를 비방하는 글을 쓰고

이게 지금 뭐하자는 거죠? 저걸 보고 있어야 하나요?

초딩들도 아니고.. 나라가 지금 한가합니까


보고있는 국민 속이 터집니다

117년만에 기록적으로 온 폭설... 예측 못하게 온 것도 아니고

미리 예측 다 해놓고 그것도 이틀동안 내린 눈은 그냥 지켜만 보고 


제 2의 IMF니 뭐니 하며 국민들 다 죽어나가고 있는데

지들은 게시판에 글이나 쓰며 서로 비방을 하고....


씁쓸하네요


[ 물론 서로 인정을 안하고 있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ㅇ ]

댓글 1 / 1 페이지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13:29
국민이 먹고 살기 힘들어야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 힘들게 얻은 최소한의 밥그릇 마저 빼앗아 가면
국민들은 혁명을 꿈꾸죠 
오늘 저녁을 먹으면서 내일 아침 끼니를 걱정해야 생존만을 생각하고 기득권에 관심을 끊죠 
국힘은 국민을 같은 계급의 시민으로 생각 안합니다  자신들에게 돈과 권력을 만들어주는 노비로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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