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사건의 본질이 뭐 건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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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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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ap통신 기자의 질문인 '이 사건의 본질이 무엇인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누가 선빵했는지 물으신 건데.
사실 모르죠.
아마 당사자들만 알겠죠.
또 문제는 서로 간에 선빵 기준 논란도 있을 테고요.
쨌든, 과거 아이돌 문화부터 쭉 봤는데요.
분란자가 누구 건 간에 해결까지 시간이 꽤 오래 흐릅니다.
그 공백기가 아쉽습니다.
특히나 뉴진스처럼 귀한 아이돌일수록이요.
저라면 오늘 기자회견대로 뉴진스 건은 뉴스로 별개로 진행 하고,
동시에 새로운 그룹으로 시작했으면 합니다.
가능만 하다면 저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위약금 생기면 줘버리면 되고요.
하이브와 민희진의 그릇 크기 싸움은 그들만의 싸움으로 하라고 하고,
헌 술은 헌 잔으로 마무리 하고
새 술은 새 잔으로 시작했으면 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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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플랫님의 댓글
네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뉴진스를 제품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래에 많더군요.
아티스트는 소유물이 아닌데 말이죠.
뉴진스를 제품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래에 많더군요.
아티스트는 소유물이 아닌데 말이죠.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골드플랫님에게 답글
그런 분이 "돼지와 과즙걸"을 뉴진스의 새이름으로 좋다고 하시나요?
타잔나무님의 댓글
근데 이게 하이브와 뉴진스 싸움이 다가 아니고
연매협과 연제협하고도 합의를 해야합니다.
저번에 "츄"가 소속사와 분쟁이 있었을때 소속사가 연제협, 연매협에 사건을 끌고가려 했다가
여론이 등을 돌려서 결국 그러질 못했지만, 이번에는 그리 될것도 같아요.
그럼 방송이나 행사 못뛰고, 콘서트 할때도 장비대여 못하고 자기장비 싸들고 다니면서 해야해요.
연매협과 연제협하고도 합의를 해야합니다.
저번에 "츄"가 소속사와 분쟁이 있었을때 소속사가 연제협, 연매협에 사건을 끌고가려 했다가
여론이 등을 돌려서 결국 그러질 못했지만, 이번에는 그리 될것도 같아요.
그럼 방송이나 행사 못뛰고, 콘서트 할때도 장비대여 못하고 자기장비 싸들고 다니면서 해야해요.
모스투아님의 댓글
자유주의 무정부주의자들이 또 치안 부재로 자기들이 다치는건 못참더군요.
똑같은 꼴이 연상되는게 안타깝군요.
똑같은 꼴이 연상되는게 안타깝군요.
푸른미르님의 댓글
여러모로 활동 중단은 아까운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