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으로 귀국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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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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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1주일 출장 후
드디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출발이 30분쯤 지연되고, 도착은 40분쯤 지연됬지만
안전하게 도착한게 어디입니까...
리스본 공항의 출국 절차가 다른 공항과 달라서
조금 당황했지만 무사히 넘겼고
면세점도 그냥 들고 튈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결제시스템이군요...(그래도 하지 마세요)
특히 와인이 어미어마하게 깔려 있습니다만
전 원체 술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패스되고...
회사 직원 선물로 정어리캔을 사줄까 하다가
호불호가 심하다고 해서
초콜릿캔으로 변경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도 그냥저냥 먹고 자고 먹고 자는
사육이 진행되다가 도착했습니다.
이제 남은건 서울역 도착 후 ktx로 울산 가는 것 뿐이군요.
아쉽게 1분차이로 직통을 놓쳐서 완행을 타는게 흠이지만
그 다음 직통을 타면 ktx를 놓치는 문제가 발생하죠.
막차 ktx로 예약했는데
예약 앞당길 필요 없이 그걸 탈 것 같네요.
그보다 인터넷 빠르니깐 눈물이 나네요...
그나저나 이런것도 위탁수하물을 받아준답니까..
다른 항공사 카운터이기는한데..
파손은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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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백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