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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슘봉 나잇] 다시 만난 슘봉이.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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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2024.12.01 23:55
1,538 조회
3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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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완료 후 집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8시


슘봉이 한번 쓰다듬, 안아주고,

슘봉이 관련 해줄 것 들을 하고, 짐 정리 하고, 씻고, 한 주의 마무리를 다 해두고 보니 이 시간입니다.



이제 자고 일어나면 또 출근이라니................????



믿 을 수 가 없 읍 니 다. ㅠㅠ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회춘한 또랑슈미의 울음소리가 또랑또랑 합니다.


또랑슈미 : 집사, 오늘은 절대 혼자 나갈 생각일랑 하지 말라옹..!! 나도 밖에 발도장 찍을꺼댜옹..!!





https://www.instagram.com/reel/DDChaVEznjR/?igsh=MXEydWtpMWV6bngwMw==

또랑슈미의 울음소리는 위 인서타에서 확인하실 수 있읍니다.






안내보내주면 오늘 밤을 무사히 보낼 수 없을 것만 같아.. 슈미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봅니다.








슈미가 평소보다 엄청 빠른 발걸음을 보여줍니다.













네.. 헤헤 간식으로 유인을 했읍니다. ㅎㅎㅎ^^














집사가 자세를 낮추면,

슈미는 무심하게 집사 옆을 스쳐지나 갑니다.













그렇게 30분 산책시간을 충족한 슈미는,













에어드레서로 위치합니다.













집사, 40분이면 향기도 나고, 뽀송해진다는데 나도 좀 그렇게 해주면 안되냐옹..?




우리 슈미는 그렇게 안해도 향기가 나고, 뽀송하기 때문에... 그러지 않기로 합니다. ㄷㄷㄷ













산책을 한 번 다녀온 슈미이지만, 문이 열리는 소리만 나면 이렇게 문 앞으로 옵니다. ㄷㄷㄷ













슈미야... 그렇게 집나가고 싶ㄴ...?














영상이 아니라 너무 아쉽지만,

슈미는 중문을 어떻게 한 번 열어보겠답시고,

머리를 들이밀고 힘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













포기하고 스크레쳐에 누워있는 슈미,













뒤로 대봉이도 등쟝합니다. ㅎㅎㅎ










집사가 침대로 들어가자,



즉시 침대 위 공간을 사수하기 위해 올라온 슈미와,













멀리서 눈치보고 있는 대봉이

(1배줌)













(2배줌)













(3배줌)














(10배줌)














(30배줌)













(100배줌 ㄷㄷㄷ)














아침, 집사가 슈미 약을 만들고 있었을 무렵













대봉이가 올라와 구경을 하고 있읍니다.













대봉이 : 집사, 김장하고 온다고 고생해땨옹.. 자기 1년치 먹을거 신경쓰는 것 만큼, 우리 먹을 것도 신경써달라옹..!! 우리 집사 믿는댜옹..!!! ❤️😼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모두 주말 잘 보내셨냐옹? 오늘 밤 푹 주무시고, 내일 월요병 없이 한 주간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우리 슘봉이가 기원한댜옹..♡




슘봉 나잇 ♡

댓글 14 / 1 페이지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12.02 00:00
사슈미 포효에 즤집 촌냥이들 눈이 땡그래져서 쳐다보네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12.02 00:44
@kita님에게 답글
슈미 : 아인이 미우 삼이얌-! 나능야 맹수 사슈미댜옹-! 카옹-!! 🦁🦁🦁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12.02 00:01
냐옹이들이 집사님을 의심하지 않던가요?!
집사 냄새가 아닌 웬 배추냄새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12.02 00:46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슈미는 버선발로 문앞까지 나왔는데, 대봉이는 멀찌기서 지켜만 보고 있었어요. 지금은 대봉이가 간식 달라고 까불거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12.02 00:09
대봉이도 외출냥이 시도해 봅시다!
슈미 뒤에서 눈 빼꼼 하는 것이 일말의 희망이 있다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12.02 00:50
@istD어토님에게 답글

대봉이 : istD어토 삼쵸온-!! 안그래도 나 요즘 그림공부가 좀 필요해땨옹..! 집사가 밖에 나가자고 수작부리면 즉시 입시 실기 드루간댜옹 🐯😎🐯🧟‍♂️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12.02 00:23
(때늦게) 바람난 슈미와 일주일이 지나도록 펀치드렁큰에 시달리는 쫄봉이.. ㅎ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12.02 00:51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쵼..!! 잊을 수 없는 굴욕이댜옹... 🐯😭😹😹

키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키단 (222.♡.80.154)
작성일 12.02 00:43
슈미는 회춘하고 있구나..
배뚱뚱 대봉이 눈은 에머랄드~
12월도 화이팅~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12.02 00:53
@키단님에게 답글
슘봉이 : 키단 이모ㅡ! 우리 이번 달에 2024년 마무리 잘 하쟈옹-! 🦁❤️🐯😍 금동이도 함께 12월 화이팅이댜옹❤️

삼냥이네님의 댓글

작성자 삼냥이네 (221.♡.98.133)
작성일 12.02 03:24
오랜만에 슈미의 건강한 모습을 보네용
울집 막둥이 마샬은 모든 문은 다 엽니다 중문 따윈
껌ㅜㅜ 가끔 안보이면 옷장 문열고 들어가 자고 있다는 ㅋ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223.♡.175.79)
작성일 12.02 08:53
@삼냥이네님에게 답글 마샬이 혹시 걸어다니나요? 😅😅 손 놀림이 보통이 아니네요.. ㅋㅋㅋ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223.♡.204.204)
작성일 12.02 08:00
산책덕후 슈미얌❤️❤️❤️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223.♡.175.79)
작성일 12.02 08:58
@순후추님에게 답글

슈미 : 순후추 삼쵸온~! 우리 쫄지말고 한 발짝씩 나아가쟈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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