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다시 만난 슘봉이.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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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완료 후 집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8시
슘봉이 한번 쓰다듬, 안아주고,
슘봉이 관련 해줄 것 들을 하고, 짐 정리 하고, 씻고, 한 주의 마무리를 다 해두고 보니 이 시간입니다.
이제 자고 일어나면 또 출근이라니................????
믿 을 수 가 없 읍 니 다. ㅠㅠ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회춘한 또랑슈미의 울음소리가 또랑또랑 합니다.
또랑슈미 : 집사, 오늘은 절대 혼자 나갈 생각일랑 하지 말라옹..!! 나도 밖에 발도장 찍을꺼댜옹..!!
https://www.instagram.com/reel/DDChaVEznjR/?igsh=MXEydWtpMWV6bngwMw==
또랑슈미의 울음소리는 위 인서타에서 확인하실 수 있읍니다.
안내보내주면 오늘 밤을 무사히 보낼 수 없을 것만 같아.. 슈미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봅니다.
슈미가 평소보다 엄청 빠른 발걸음을 보여줍니다.
네.. 헤헤 간식으로 유인을 했읍니다. ㅎㅎㅎ^^
집사가 자세를 낮추면,
슈미는 무심하게 집사 옆을 스쳐지나 갑니다.
그렇게 30분 산책시간을 충족한 슈미는,
에어드레서로 위치합니다.
집사, 40분이면 향기도 나고, 뽀송해진다는데 나도 좀 그렇게 해주면 안되냐옹..?
우리 슈미는 그렇게 안해도 향기가 나고, 뽀송하기 때문에... 그러지 않기로 합니다. ㄷㄷㄷ
산책을 한 번 다녀온 슈미이지만, 문이 열리는 소리만 나면 이렇게 문 앞으로 옵니다. ㄷㄷㄷ
슈미야... 그렇게 집나가고 싶ㄴ...?
영상이 아니라 너무 아쉽지만,
슈미는 중문을 어떻게 한 번 열어보겠답시고,
머리를 들이밀고 힘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
포기하고 스크레쳐에 누워있는 슈미,
뒤로 대봉이도 등쟝합니다. ㅎㅎㅎ
집사가 침대로 들어가자,
즉시 침대 위 공간을 사수하기 위해 올라온 슈미와,
멀리서 눈치보고 있는 대봉이
(1배줌)
(2배줌)
(3배줌)
(10배줌)
(30배줌)
(100배줌 ㄷㄷㄷ)
아침, 집사가 슈미 약을 만들고 있었을 무렵
대봉이가 올라와 구경을 하고 있읍니다.
대봉이 : 집사, 김장하고 온다고 고생해땨옹.. 자기 1년치 먹을거 신경쓰는 것 만큼, 우리 먹을 것도 신경써달라옹..!! 우리 집사 믿는댜옹..!!! ❤️😼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모두 주말 잘 보내셨냐옹? 오늘 밤 푹 주무시고, 내일 월요병 없이 한 주간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우리 슘봉이가 기원한댜옹..♡
슘봉 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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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D어토님의 댓글
슈미 뒤에서 눈 빼꼼 하는 것이 일말의 희망이 있다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봉이 : istD어토 삼쵸온-!! 안그래도 나 요즘 그림공부가 좀 필요해땨옹..! 집사가 밖에 나가자고 수작부리면 즉시 입시 실기 드루간댜옹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삼냥이네님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슈미 : 순후추 삼쵸온~! 우리 쫄지말고 한 발짝씩 나아가쟈옹 🦁😍👍
kit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