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가 본 최악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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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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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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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어펠님의 댓글
아이 없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아이 있으면... 진짜 저러면 둘다 명치를 뿌셔놔야....
kissing님의 댓글
차라리 저런 경우 국가가 양쪽 부모에게 양육비 청구하고 길러주는게 낫겠네요. 어느 부모한테 가든지 상처 입을테니 말이죠.
평범한가요님의 댓글
현장에 있으면 낳기만 한 부모들 많이 봅니다. 문제 아동의 뒤엔 문제 부모가 있다는 사실…
저 상황의 아이가 어떤 마음일지 정말 착잡하네요.
저 상황의 아이가 어떤 마음일지 정말 착잡하네요.
위텍님의 댓글
아이는 마음이 조금 편해졌을 지도 모릅니다. 기억하는 대부분의 인생 동안 싸우던 부모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잠깐의 휴식.
날개1님의 댓글
가정법원가서 긴 줄들을 보면 새삼 이혼을 정말 많이 한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 와중에 저런일은 일어날 법 하다 싶습니다. 다만 진짜.. 애는 상처주지 맙시다.
Picards님의 댓글
지방에서 뒹굴고 있는 슴살 아들새끼 생각만 해도 눈물나게 귀한데
저런 인간들도 있군요...
저런 인간들도 있군요...
loveMom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