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소식 처음 들었을 때 저게 될까 싶긴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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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졸작곡가 165.♡.136.131
작성일 2024.12.04 15:06
87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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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슨 예지력이 좋다거나

분석력이 좋다 그런 얘기 하고 싶은 건 아니구요....


제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윤반역이 군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이라서요...


군을 장악하지 못했을텐데???

자기 고딩 후배 국방장관 하나 믿고 한다고???

군을 모르면 군 작전 실행에 관한 디테일도 모를거고,,,

어떻게 진행하는지 아무런 프로세스도 모를텐데,,,

그걸 진행한다고?????


물론 어제 많이 위험했습니다.....

시민의 행동력과 윤반역의 무지함 때문에 막은거죠...

댓글 7 / 1 페이지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어제 15:07
계엄해제의결할때까지 얼마나 쫄렸는지 모릅니다

어딜가나님의 댓글

작성자 어딜가나 (211.♡.83.91)
작성일 어제 15:07
1년 선배 국방부장관?? 충암고. 라인

분사구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분사구문 (175.♡.93.249)
작성일 어제 15:07
검찰총장을 한 자라 지가 명령만 하면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다고 믿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어제 15:08
어설프나마 탄약을 챙겨놨다 = 어설픈 계획이 제대로 먹혀들어가기 시작하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이기 때문에... 많이 위험했던건 맞습니다.

비읍님의 댓글

작성자 비읍 (116.♡.148.36)
작성일 어제 15:09
아주 많이 어설펐지만 의결이 조금만 늦었으면 성공했을거에요.

Porto님의 댓글

작성자 Porto (220.♡.116.105)
작성일 어제 15:09
불안 했다가,,국회에 의원들이 진입이 어찌어찌 가능 하다는 말을 듣고 좀 안심,,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211.♡.57.20)
작성일 어제 15:12
희안하게 대한민국 군,경은 총칼만 들었다하면 이성이 날라가버리는 놈들이 워낙 많았어서 엄청 걱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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