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락 좋아하세요?] Light My Fire - The Doors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12 23:05
본문
봄은 건너뛰고 여름이 오는 모양입니다. 덥네요. ㅎ
도어즈의 Light My Fire입니다.
제게는 대충 무더운 날씨, 밤, 땀 뻘뻘, 베트남, 히피, 반전운동, 19금, 자욱한 담배(대마초?) 연기 등등이 연상되는 밴드입니다. 이 분들이 음악을 하던 시기가 워낙 그런 분위기였지만 지적인 분위기와 질풍노도의 반항기가 뒤섞인 위에 대마초 한사발을 끼얹은 그런 느낌이죠.
이 밴드가 특이한 점은 베이스를 쓰지 않는다는 점인데, 키보드를 맡은 레이 만자렉이 오른손으로는 키보드를, 왼손으로는 베이스 키보드를 연주했었습니다. 실제로는 베이스 연주자를 구하지 못해서 그랬었다고...
이 밴드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 Doors에서 발 킬머가 너무나도 천연덕스럽계 연기를 해서(실제로 웬만큼 닮기도 했지만...) 가끔 얼굴을 헷갈릴 뻔하는 밴드의 프론트맨인 짐 모리슨은 27세 클럽의 멤버이기도 하죠.
R.I.P. Jim
"Eine andere Welt ist möglich."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
등록일 어제 23:10
-
등록일 어제 20:44
-
등록일 06.27 23:15
-
등록일 06.26 23:12
-
등록일 06.25 23:12
-
등록일 06.24 23:11
-
등록일 06.23 23:14
-
등록일 06.22 23:28
-
등록일 06.21 23:12
-
등록일 06.20 23:07
"Eine andere Welt ist möglich."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댓글 6
/ 1 페이지
시커먼사각님의 댓글의 댓글
@jayson님에게 답글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레이의 왼손이 워낙 괜찮아서 비디오를 보기 전엔 베이스주자가 없는데 웬 베이스소리가 나지 싶었더랬었습니다 ㅎ
BonJovi님의 댓글
어엌.... 짐 모리슨!!! 의 보컬도 보컬이지만, 오르간이 정말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묘한 느낌을 주는 곡이예요. -0-;;
metalkid님의 댓글
여기에 빌붙어 Amorphis - Light My Fire (The Doors)
https://youtu.be/l_uSydRTOZc?feature=shared
https://youtu.be/l_uSydRTOZc?feature=shared
rumblekat님의 댓글
로비 크리거의 기타도 무척 좋아합니다.
an american prayer는 가장 많이 들은 앨범중에 꼽힐거 같아요.
an american prayer는 가장 많이 들은 앨범중에 꼽힐거 같아요.
jays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