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시위당시 폭력진압이 가능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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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G디자이너 106.♡.239.58
작성일 2024.12.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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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90년대 사이 민주화 운동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시위가 많았습니다.

여기에서 그 악명이 높은 백골단이 등장합니다. 원래는 민중자결단이라고 이승만이 동원한 정치깡패를 지칭하는 이름이었는데, 서울 경찰국 소속 전경부대가 과거 백골단(민중자결단)이 하던 짓을 그대로 따라하던 것을 보고 이름이 붙었다고는 하는데, 복장의 특징이 청자켓에 흰색 헬멧을 쓰고있어서 헬멧쓴 전경들만 봐도 백골단이라고 부르긴 했습니다. 전투경찰이라는 이름답게 대부분이 무술 유단자들로 구성되었고 약을 빨고 나온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미친 듯이 폭력을 휘둘러서 어디에서 "백골단 떴다~~!!!" 는 소리만 들리면 뒤도 안돌아 보고 무조건 도망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학생 시위대도 처음에는 폭력성 시위를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깃발들고 거리를 행진하며 구호를 외치는데 느닷없이 시위대 중간에서 쇠파이프를 든 사람 몇명이 튀어나오더니 전경들의 방패를 두드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보도블럭을 뽑아서 쪼갠다음 전경들을 향해 던집니다.

그러자 군중심리가 발동하면서 너도 나도 바닥에 굴러다니는 벽돌들을 던집니다. 

그러면 전경들이 방패를 바닥에 탕탕 치면서 곤봉을 올리고 돌진을 하면서 시위대는 곤봉에 머리터지고 등짝은 방패에 찍히고 그러는 와중에 쇠파이프를 든 사람들은 안보이고 뿔뿔이 흩어져 도망다니는 학생들만 남습니다.

그 사이를 백골단이 뛰어다니면서 날라차기하고 쌍절곤 같은 곤봉으로 후드려까고 쓰러진 학생들은 닭장차에 끌려들어가 머리처박고 있어야 하고 뭐 그런 형국이었습니다. 저도 닭장차에 몇번 잡혀들어간 적이 있어서 경찰버스만 봐도 치가 떨립니다.


그런데 나중에 쇠파이프 들고 뛰어다니던 사람들이 누구냐고 수근거리다가 수상해서 이후부터는 시위대 중간에 좀 튀는 사람들 있으면 우선 학번이랑 학과물어보고 과대 연락해서 학생이 맞는지 확인을 하게 되었는데, 결국 이 쇠파이프 들고 선동하던 사람들이 경찰쁘락치였다는 것을 밝혀내고 잡아서 감금해놓고 각 대학에 내용 전파하고 뭐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결국 경찰들이 폭력을 사용하기 위해 우선 시위대 내에 폭력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사람들을 심어놓고 시위의 양상이 과격해 지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백골단 투입해서 아작을 내는 그런 방식을 사용했던거죠. 그리고 뉴스에는 시위대의 폭력성만 강조해서 계속 보도하고. 그 방법은 2000년도에도 똑같이 사용되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 44 / 1 페이지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12.05 15:54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헐..ㅠㅠ 무서운 8090년대임당..

JohnPark1님의 댓글

작성자 JohnPark1 (183.♡.83.108)
작성일 12.05 15:54
그때는 정권이 한번도 바뀌지 않았으니까요.

동동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동동파파 (210.♡.138.3)
작성일 12.05 15:54
이걸 알기에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에서도 쁘락치로 보이는 인간들이 선동하면 시민들이 달려들어 제지 시켰죠

날리면친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날리면친오빠 (211.♡.13.71)
작성일 12.05 16:00
@동동파파님에게 답글 이명박때도 예비군들이 군복입고 나와서 시위대와 경찰 사이에서 완충지대 역할을 했었습니다 그땐 시위대한테 욕도 많이 먹었지만 꽤 효과가 있었고 나중에 군복 입고 그러면 불법이라는 정부측 입장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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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님의 댓글

작성자 윤씨 (220.♡.76.162)
작성일 12.05 15:55
🚨신고 누적 가상 역사대체소설입니까?

하얀후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얀후니 (211.♡.147.106)
작성일 12.05 15:59
@윤씨님에게 답글 21세기에 태어나신 분이면 모르실 수 있죠.

구름무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름무늬 (119.♡.91.202)
작성일 12.05 16:00
@윤씨님에게 답글 소설이라고요?

TallFescu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allFescue (73.♡.73.59)
작성일 12.05 16:00
@윤씨님에게 답글 쁘락치 잡아다가 인명사고도 나고 그랬죠
경찰이 저런 수법을 안썼겠어요

모르면 부끄러우면 되죠

안녕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24.♡.189.48)
작성일 12.05 16:04
@윤씨님에게 답글 이 댓글 보니 평화가 오래 유지되었구나 생각이 드는군요

알게뭐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게뭐야 (203.♡.64.70)
작성일 12.05 16:05
@윤씨님에게 답글 하수상한 시기에,, 닉네임이나 프사가 오해받기 딱 좋게 생겼습니다.

소현소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소현소담 (223.♡.245.67)
작성일 12.05 16:39
@윤씨님에게 답글

가을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을나무 (58.♡.140.50)
작성일 12.05 16:48
@윤씨님에게 답글 .

갈매동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12.05 17:00
@윤씨님에게 답글 [징계 받아도 됩니다.] 뭐 이딴 개 쓰레기 같은 댓글을 보게 되네요. 백골단에게 맞고, 백골단이 지나간 자리의 낭자한 선혈을 직접 눈으로 보고, 닭장차에 끌려가 본 사람들이 이 땅의 민주주의와 진정한 자유를 지켜내신 분들입니다. 40대말~50대 분들이죠.
뭐 이런 개 쓰레기만도 못한 새ㄲ가 헛소리를 지꺼리니 분노가 치미네요. 꺼져라 이 병ㅅ

훈제계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훈제계란 (125.♡.154.181)
작성일 12.05 19:05
@갈매동아재님에게 답글 그렇습니다
피로 쌓은 민주주의죠
오래 되지도 않은 현대사구요

신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신나 (211.♡.196.147)
작성일 12.05 17:45
@윤씨님에게 답글 백골단을 경혐한 마지막 세대로서 여태까지 너무 평화로운 날들이 계속 됐나보군요. 모르면 공부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비아냥 투의 댓글을 적는 것 보다 나아보입니다.

호그와트머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그와트머글 (211.♡.142.193)
작성일 12.05 15:58
이번에도 절대 폭력은 안됩니다. 폭동이 일어나는 순간 2차 계엄 명분을 주는 겁니다.

범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범픽 (211.♡.9.130)
작성일 12.05 15:58
댓글에 가상이냔분 계시는데 저 군생활(전경출신입니다) 하던 2000년대 초반만해도 각 진압부대마다 백골단 청자켓 진압복이 창고에 있었습니다. 석면방패...최루탄 발사차량두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211.♡.94.217)
작성일 12.05 16:12
@범픽님에게 답글 918기 였습니다 서울3기동대 전역했습니다.

범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범픽 (211.♡.9.130)
작성일 12.05 16:14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사하나하셨네요. 부산 9중대 808이었습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211.♡.94.217)
작성일 12.05 16:25
@범픽님에게 답글 부산 북구쪽에 있다가 올라왔습니다.
아마 시기는 안겹치겠군요. 전 90년대 초반에 있었으니까요.

세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투미 (1.♡.149.82)
작성일 12.05 15:59
더 잣 같은게, 페퍼포그 차량이랑
X랄탄 이었죠
사수대와 본대 사이에 발사해서, 손에 뭐 들고 있는
사수대만 체포하더군요

윤씨님의 댓글

작성자 윤씨 (220.♡.76.162)
작성일 12.05 16:01
🚨신고 누적 "대학생 시위대도 처음에는 폭력성 시위를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깃발들고 거리를 행진하며 구호를 외치는데 느닷없이 시위대 중간에서 쇠파이프를 든 사람 몇명이 튀어나오더니 전경들의 방패를 두드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보도블럭을 뽑아서 쪼갠다음 전경들을 향해 던집니다.

그러자 군중심리가 발동하면서 너도 나도 바닥에 굴러다니는 벽돌들을 던집니다."

이게 소설이 아니라고요? ㅎㅎㅎ

CG디자이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G디자이너 (106.♡.239.58)
작성일 12.05 16:02
@윤씨님에게 답글 네 소설이 아니고 과거에 있었던 사실입니다. 뭐 대학생들이 무슨깡으로 무장한 전경들을 상대로 무력행사를 계획했겠습니까? 그러다가 여기 저기 얻어터지고 도저히 물리력 행사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보니 결국 화염병이 견제용으로 등장한거에요.

범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범픽 (211.♡.9.130)
작성일 12.05 16:03
@윤씨님에게 답글 그런 시나리오가 있었습니다....

구름무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름무늬 (119.♡.91.202)
작성일 12.05 16:03
@윤씨님에게 답글 ⠀⠀

ntragi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tragic (118.♡.222.1)
작성일 12.05 16:04
@윤씨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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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183.♡.151.144)
작성일 12.05 16:08
@윤씨님에게 답글 차라리 소설이었으면 좋겠네요ㅋ

CG디자이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G디자이너 (106.♡.239.58)
작성일 12.05 16:11
@윤씨님에게 답글 뉴스나 언론에서 학생들 시위장면에 폭력적인 모습만 계속 노출시켜서 처음부터 학생들이 무슨 쇠파이프에 철근 들고 뛰어다닌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sierr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erre (118.♡.6.169)
작성일 12.05 16:15
@윤씨님에게 답글

뽀로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뽀로로 (223.♡.51.112)
작성일 12.05 16:17
@윤씨님에게 답글

훈제계란님의 댓글

작성자 훈제계란 (125.♡.154.181)
작성일 12.05 16:05
이렇게 쌓아 온 민주주의인데...
후퇴가 있을거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윤씨님의 댓글

작성자 윤씨 (220.♡.76.162)
작성일 12.05 16:08
🚨신고 누적 "그런데 나중에 쇠파이프 들고 뛰어다니던 사람들이 누구냐고 수근거리다가 수상해서 이후부터는 시위대 중간에 좀 튀는 사람들 있으면 우선 학번이랑 학과물어보고 과대 연락해서 학생이 맞는지 확인을 하게 되었는데, 결국 이 쇠파이프 들고 선동하던 사람들이 경찰쁘락치였다는 것을 밝혀내고 잡아서 감금해놓고 각 대학에 내용 전파하고 뭐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것도 사실이고요?

구름무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름무늬 (119.♡.91.202)
작성일 12.05 16:09
@윤씨님에게 답글

흐린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흐린기억 (211.♡.195.22)
작성일 12.05 16:12
@윤씨님에게 답글 도대체 댓글의 의도를 모르겠네요. 여기 4~50대 분들은 저런 시기를 다 경험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직접은 아니라도 그 당시 신문 방송에 다 나왔던 이야기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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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백돌이
작성일 12.05 16:26
@흐린기억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뽀로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뽀로로 (223.♡.51.112)
작성일 12.05 16:18
@윤씨님에게 답글 ⠀⠀

CG디자이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G디자이너 (106.♡.239.58)
작성일 12.05 16:21
@윤씨님에게 답글 네 그렇게 시위대 얻어터지면서 박살나게 되면서 결국 대학별로 백골단 막아내기 위한 사수대를 조직해서 선봉에서 진두지휘하다 보니 시위가 점차 과격화 되었고, 그러다 나중에는 쁘락치 색출한다고 좀 나대는 인간들 때문에 욕도 얻어먹고 그랬던 역사가 있죠.

Expire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xpireD (211.♡.2.194)
작성일 12.05 16:25
@윤씨님에게 답글 네. 그 시대에 파이와 꽃병을 손에 쥐어봤던 1인입니다.
지금은 그냥 동네 아재일 뿐이지만요.

분명 평화로운 행진을 하던 중에 몰이쳐서 개같이 끌려간 적도 있습니다.
집회 중인 많은 사람들을 지켜내기 위해 밤샘 싸움을 한적도 있었네요.
욕 디지게 쳐먹던, 남들이 말하는 폭력시위요.

그래봐야 삼십년 조금 더 된 이야기일 뿐이네요.

전, 그짓말요. 세상에 그런 때가 어딨답니까.. 라는 그 말이 더 감사합니다.
그만큼 그때보다 좋아진 세상일테니까요.
그 시절을 상상조차 해볼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는 거잖아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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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백돌이 (183.♡.235.60)
작성일 12.05 16:26
@윤씨님에게 답글
4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백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백돌이 (183.♡.235.60)
작성일 12.05 16:27
@윤씨님에게 답글

sClou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Cloud (115.♡.243.51)
작성일 12.05 16:29
@윤씨님에게 답글 저도 당시에 청년기를 보냈는데 시위 현장에서 프락치가 발견된 상황들 많았습니다.
근데 거듭된 댓글이 못 믿겠다는 건지 안 믿겠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CG디자이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G디자이너 (106.♡.239.58)
작성일 12.05 16:43
@윤씨님에게 답글 물론 사수대가 등장하면서 시위가 점차 과격화 되기는 했지만, 제 기억속에 시위대의 모습은 대부분이 최루가스를 막기 위한 치약과 손수건, 그리고  주먹 불끈 쥔 두 손 밖에는 없었습니다.
https://archives.kdemo.or.kr/isad/view/00706521 김세진, 이재호 열사 6주기 추모식 및 92 서총련 반미 구국 선포식 참가학생에게 방패를 내려찍는 백골단
https://archives.kdemo.or.kr/isad/view/00745920 시위대를 체포하기 위해 달려가는 백골단 모습
https://archives.kdemo.or.kr/isad/view/00706420 민자당 심판과 민중 생존권을 위한 범국민 결의대회에서 연행되는 사람들을 보고 웃는 백골단
https://archives.kdemo.or.kr/isad/view/00737260 전경 사복체포조(백골단)와 대치한 학생들
https://archives.kdemo.or.kr/isad/view/00746768  백골단을 구타하는 시위대참가자와 말리는 시
https://archives.kdemo.or.kr/isad/view/00749553 연좌시위을 벌이는 학생들과 이들 주변을 통제하는 백골단
- 학생들이 구호만 외치고 있을 때는 백골단도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다가 누군가 저쪽에서 철근이나 쇠파이프 들고 나타나면 시위하는 학생들이 웅성웅성 거리고 당황하는 사이 백골단이 갑자기 태도를 바꿔서 곤봉을 휘두르고 주먹질과 발길질에 여기저기 나자빠지고 닭장차로 끌려갔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57549.html  프락치 활동 후회스럽다, 친구들 만나고 싶다
http://hadream.com/xe/seoul/62074
https://www.yna.co.kr/view/PYH20231122181500013 발언하는 '프락치 강요' 피해자 박만규 목사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23173 이재명 "백골단 떠올라. 조만간 구타 당하고 피 흘릴 듯"

사과씨님의 댓글

작성자 사과씨 (104.♡.85.108)
작성일 12.05 16:46
이게 사실이냐고 묻는 걸 보고 가슴이 답답해지는군요. 사실 맞아요. 지금 벌어진 이 반란도 누군가 언젠가 사실이냐고 물어볼까 무섭군요.

Hall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llo (203.♡.149.209)
작성일 12.06 10:55
@사과씨님에게 답글 쭉 읽어보니 사실이냐고 묻는게 아닙니다.
비아냥거리는거에요.
모르는 사람은 저렇게 비아냥거릴수 없죠.

바람엘푸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엘푸 (39.♡.46.17)
작성일 12.05 16:55
답해줄 가치도 없는 오물이 하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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