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의봄 제작사에서 2탄 'YS프로젝트' 만드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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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5 22:11
본문
https://m.news.nate.com/view/20240116n30425?mid=e03
서울의봄 제작사에서 원 계획대로 된다면....
지금 시나리오 작업중인게, <서울의봄2탄> = YS 프로젝트 입니다.
김영삼 대통령이 하나회를 대통령 되고 한순간에 척결한 내용을 영화화 한다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시나리오만 제대로 쓰면 이것보다 흥미진진한 내용이 있을까요?
제발 ~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되어서....
이런 영화 ㅠㅠ 기대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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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39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은타이밍이지님에게 답글
국가부도의날 이라는 영화가 있긴 합니다.
8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빵삼옹이 해체 실행시키고 담날 "놀랐제?" 요거 잘 살려야 할텐데요 ㅋㅋㅋ
유니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진짜 YS 연기하시는분은 진짜 역할 큰거 맡는거네요.
돗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유니버디님에게 답글
YS연기는 황정민 어떨까요?
13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돗도리님에게 답글
전두환이랑 배우가 겹칩니다.
제가 생각하는 김영삼 대역 배우는 유재명씨가 있는데 이미 이 분도 서울의 봄에서 출연을 해버렸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김영삼 대역 배우는 유재명씨가 있는데 이미 이 분도 서울의 봄에서 출연을 해버렸습니다.
Eyeinthesky님의 댓글의 댓글
@유니버디님에게 답글
이성민 배우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concept님의 댓글의 댓글
@Eyeinthesky님에게 답글
이성민 배우는 남산의 부장들에서 박정희 역을 연기해서 좀 그렇네요.
concept님의 댓글
당시 김영삼은 취임 후 2주일째 되었는데 국방장관과 조찬을 하면서 그날 바로 육참총장과 기무사령관을 갈아치우겠다고 했죠. 당시 육참총장은 하나회의 최고 실력자 김진영이었는데 워낙 강성이어서 또 12. 12.가 일어나면 김진영이 주역일것이라고 했죠. 그 김진영을 자르겠다고 하자 국방장관은 너무 놀라 더 식사를 못했다고 하죠. 그러나 정치인 중 최고의 배짱을 자랑하는 김영삼은 눈 하나 꿈쩍하지 않고 바로 김진영을 잘랐죠. 그 후 한 달 정도 걸려 하나회 출신 장성 30여 명의 옷을 모조리 벗겼죠.
DRJang님의 댓글
이게 아직도 좀 다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당시 군내부에서도 하나회를 정확히 파악 못했는데 YS는 대통령 당선전 민간인 시절 부터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었죠.
이 작업이 정식적인 인수위가 아닌 비선 조직에 의해서 수집되고 이루어졌다고 알려져 있는데.. 영화로 다루기 딱이죠.
이 작업이 정식적인 인수위가 아닌 비선 조직에 의해서 수집되고 이루어졌다고 알려져 있는데.. 영화로 다루기 딱이죠.
RanomA님의 댓글
다만 서울의 봄은 하루에 많은 게 끝났는데 YS 의 하나회 척결은 근 한 달에 걸쳐서 했던 거라서 그 분량 속도 조절 부분이 관건이 될 거 같기는 하네요. 뭐 육참총장 자르는 날이 클라이막스이기는 하고 뒤는 후속 조치이기는 하지만요.
앞 부분 얘기는 어디쯤까지 다룰래나요. 엊그제 같은 사태를 계획한 청명계획부터 노태우가 임기 말에 다시 전두환계를 끌어들이는 것까지 어느쯤에서 커트할래나요.
앞 부분 얘기는 어디쯤까지 다룰래나요. 엊그제 같은 사태를 계획한 청명계획부터 노태우가 임기 말에 다시 전두환계를 끌어들이는 것까지 어느쯤에서 커트할래나요.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