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서 ‘천안문’ 하려고 했는데 그자가 임기 잘 마치길 바란다는 놈이 있다굽쇼?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06 10:23
본문
네 그 생각도 저는 존중합니다.
다만 다른 분들도 존중할지에 대해선 제가 결정할 수 있는게 없어요.
니 생각을 내가 옳다 그르다 해봐야 소용없듯,
다른 분들이 너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든 내가 그에 대해 옹호/변명/방어 그 어떤 것도 없을겁니다.
내가 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하고 그 말한 당신이 어떻게 되든지 내 알바 아니죠.
이게 바로 당신이 좋아하는 ‘중립’이라는 겁니다.
“나는 당신이 하는 말에 동의하지 않지만 당신이 말할 권리를 위해서라면 목숨을 걸고 싸워주겠다"(I disapprove of what you say, but I will defend to the death your right to say it)
이런 명언이 있죠. (볼테르는 이런 말 한 적이 없다는 팩트체크도 있으나, 유명한 말이니까 일단 인용)
나는 당신이 하는 말에 동의도 부동의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이 말할 권리에 대해 내가 목숨걸고 싸워줄 이유가 없습니다. 이것이 내 중립적인 태도입니다.
댓글 2
/ 1 페이지
삼진에바님의 댓글
내란 동조에 직접적인 증거는 안되도 딱 성향 나온거죠. 그런데도 구독하고 있다??? 같은 과 입니다.
13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루시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