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민이 엄마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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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2024.12.0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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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장 아들에게 민간인을 공격하지 말라는 아버지



계엄군 설득에 나선 707 부대 출신 배우 이관훈



시민한테 총 겨누지 말라는 엄마. "그 시민이 엄마가 될 수 있다"


훌륭한 부모님과 선배들이십니다.

내란수괴의 명령에 적극 따르지 않은 군인들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시민들에게 총을 겨누게 만든 내란수괴와 공모자들은 모조리 사형과 무기징역형에 처해야 합니다.

투입된 군인들도 각 직급과 행위에 맞는 책임을 져야하고요.


잘못된 지도자가 만드는 비극입니다.

댓글 4 / 1 페이지

바닷가모래알님의 댓글

작성자 바닷가모래알 (110.♡.182.190)
작성일 2024.12.06 19:32
진짜.... 어처구니 없는 인간 하나와 그 동조자들 때문에 멀쩡한 사람들이 희생당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11.♡.110.159)
작성일 2024.12.06 19:32
듣고 있는데 아버님 음성에 자꾸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2024.12.06 19:40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아들이 반란군이 되는건데요. 내란수괴가 군통수권자라는 이유로요. 생각이 있는 군인이라면 트라우마 생길 것 같습니다. 부모님 심정은 상상이 안 가고요..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124.♡.137.94)
작성일 2024.12.06 19:47
저 아버지 심정이 절절하게 이해가 갑니다.
제 아들 생각하면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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