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소식_아사드정부 전복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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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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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지역이 시리아 정부군 영향력이 미치는 지역_일주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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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거점도시 "알레포"를 점령당한지 일주일 만에 "하마"를 점령당하고
이틀만에 중부 거점도시 "홈스"를 내주게 생겼습니다.
이 상태면 시리아 수도 "다마스커스" 함락은 다음 일주일 안에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는 본격적으로 탈출 중이고
이란도 오늘부터 철수를 시작했습니다.
이라크는 아사드 정부의 지원요청을 거부했고,
이란의 지원은 정규군의 규모가 들어와야 하는데 큰 부대가 움직이기에 시간이 너무 촉박합니다.
이스라엘은 골란고원 쪽의 시리아 접격이대에서 완충지대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병력을 투입했습니다.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몰락을 바라보면서 유럽은 자국 내의 시리아 난민들을 다시 돌려보낼수 있다는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습니다. 특히 터키가 아주 좋아하고 있습니다.
헤즈볼라가 그동안 중동지역에서 마약 공급 큰손이어서 이 사업으로 수익을 많이 얻고 있었습니다.
이란-시리아-레바논으로 이어지는 헤즈볼라 무기공급 라인을 끊고자 하는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마약공장도 많이 파괴되어 주변 터키, 사우디, UAE, 이집트 등의 나라들이 좋아하고 있답니다.
알카에다 분파로 시작한 반군이지만, 점령지에서 온리 이슬람이 아닌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서방에 환심을 사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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