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웠는데 말이죠. 베갯잇이 젖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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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2024.12.07 23:50
918 조회
4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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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다 잊고 일단 자자 하고 누웠는데


이 분함와 원통함에 저도 모르게 베갯잇이 젖네요 ㅠㅠ


하기사 박근혜 때도 그랬고 더 먼 과거도 그랬고 결국 국민이 승리했다는 걸 알지만


이 사태를 만든 뽑은 분들은 편히 잘텐데....


왜 뽑지 않은 사람들이 이 추운 겨울 댓바람을 맞으며 고생해야 하는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인지 간에 열이 오르는 것이 느껴지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ㅠㅠ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했듯이 곧 해가 뜨리라 믿습니다!!!

댓글 9 / 1 페이지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49.♡.25.140)
작성일 2024.12.07 23:51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118)
작성일 2024.12.07 23:51
기분 이해 됩니다.  비슷하니까요.
잠시 힘든 길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야죠.

지와타네호님의 댓글

작성자 지와타네호 (223.♡.84.214)
작성일 2024.12.07 23:52
토닥토닥 ㅠㅠ 분노에 쉽게 잠 못이루는 오늘 입니다ㅠ

윤두창아웃님의 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39.♡.67.139)
작성일 2024.12.07 23:53
우리 딱 오늘까지만 울어요 ㅜㅜ
다음주 토요일을 위해 힘을 모아야합니다.

매드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매드독 (110.♡.73.96)
작성일 2024.12.07 23:54
이거 진짜 돼지놈한테 피해보상 신청하고싶어요ㅠㅠㅠ 전국민 스트레스 피해보상 소송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닐까요ㅜㅜ
8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4.♡.23.97)
작성일 2024.12.07 23:55

티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티커 (183.♡.195.28)
작성일 2024.12.07 23:59
눈물이 날 땐 맘껏 슬퍼하고, 다시 털고 일어나서 목소리를 높이면 되지 않을까요?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 기운냅시다.
9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118.♡.65.167)
작성일 2024.12.08 00:14
집에서 봤다면 편안하게 빠른 소식을 들었겠지만 오늘 현장에서 느꼈던 감정은 못느꼈을거에요. 춥고 힘들고 데이터도 안 터져서 상황도 늦게 알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연대하는거에 감동 받았습니다. 다음주도 힘내서 모입시다

시티즌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티즌유 (114.♡.174.182)
작성일 2024.12.08 00:20

우리 내일부터 다시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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