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당, 탈출은 지능순, 엑소더스가 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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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은 어제부로 사실상 윤석열과 한몸 선언을 하였고,
그로 인하여, 같이 순장되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국힘당은 지금 상황을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말겠지, 여론이 잠잠해질 상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큰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특정한 상황이 되면 짜잔하면서 공세로 상황 바꿀 수 있다 생각하는 겁니다.
그런데,
상황은 갈수록 나빠질겁니다.
제보가 끊이지 않습니다.
시민들의 분노도 쌓여갑니다.
그걸 국힘당이 막고 있다는 그 대상성도 명확해 집니다.
원래 시민들의 분노는 윤석열을 향했었습니다.
이제는 점점 국힘당으로 옮겨갑니다.
윤석열은 어쨌든 다시 전면에 나오지 못합니다.
이게 뭘 의미하냐면 윤석열을 향해 분노를 풀 길이 없는 상황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그 분노는 다음으로 국힘당으로 갑니다.
지금은 평화롭죠?
국힘당도 여유가 넘치죠? 곧 뒈질 상황도 모르고요?
국힘당 의원들도 숨어있어서 시민들의 분노가 풀 길이 없죠.?
어제 그 많은 시위 인원 중 일부만이 국힘당 당사로 갔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인원이 그리로 몰려갈겁니다.
점점 수위는 높아질 겁니다.
지금 당장 계란 들고 다닌다는 분들 나옵니다.
당사가 썩은 계란으로 물들수도 있습니다.
국힘당 당사 들고 도망가지 않는한
저는 다음 탄핵도 불성립이 된다면 바로 발생한다고 봅니다.
미국이 대한민국의 평화적 시위를 해치는 경우 개입한다고 합니다.
미국 기준으로는 이건 다 평화롭디 평화로운 행위입니다.
어제 탄핵불성립 때요..
국힘당은 정말 대단한 작전을 펼쳤습니다.
본회의장에서 김건희 특검법 표결이 끝나고도
국힘당 중진들, 강경파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한두명도 아니었습니다.
누가봐도 감시조이자, 누군가가 자리에 남으면 강압적으로라도 끌고나갈 태세였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중진들이 일제히 퇴장했습니다.
그러고도 모자라서 의원총회를 구실로 국회의 다른 곳으로 모여있었습니다.
이거 초등생들도 이렇게 모아놓고 감시하지 않습니다.
북한입니까? 말도 안되는 행위를 합니다.
그러고도 모자라서, 그 장소에서 본회의장 생방송을 틀어두었다고 합니다.
누구 하나라도 배신해서 그 장소에서 탈출해서 본회의장에 들어가면
그 즉시 그를 배신자로 낙인찍고 심지어는 다시 가서 잡아오기라도 할려한게 아닌가 합니다.
이렇게 그들 스스로들을 물리적으로 강압적으로 억압하는 행위를 한 이유는,
그들 스스로가 그들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없다는 겁니다.
조금만 느슨해지면 엑소더스가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들도 아는 겁니다.
이건 얼마 못 갑니다. 이건 진짜로 얼마 못 갑니다.
한명만 탈출하면 와르르 무너지는 수준이라는 걸 자인한 겁니다.
이거 얼마나 갈까요? 길어봐야 한번이나 두번입니다.
탈출은 지능순입니다. 엑소더스가 멀지 않았습니다.
우리만 지치지 않으면 됩니다.
dante2k님의 댓글
당장 이재명이 대통령 될 거 같아 무서운 건 아니고?
뭘 나눠? 공범이니 같이 콩밥이나 나눠.
어... 혼자 사는데 옆집고양이가 난입해서 키보드를 밟고 지나갔어요.
허지님의 댓글
내란동조범이란 꼬리표를 평생 달고 살게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