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사태 때 장태완처럼 반란군 진압하러 움직였던 장군은 없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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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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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렇다면
장군들 정신오염도는 1979년 12.12 군사반란 때보다 더 악화된 상태로 봐야겠네요.
홍범도 장군상은 팽개치고 독립군과 동족 학살부대인 간도특설대 출신 백선엽을 떠받드는 육사 출신들이 더 많아져서 그런걸까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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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2love님의 댓글의 댓글
@Cinder님에게 답글
고위 지휘관들 화상 회의로 모아놓고 아무말없이 대기시켰다죠. 못움직이게 묶어놨죠.
일석1님의 댓글의 댓글
@Cinder님에게 답글
특전사 소속이 아닌 부대와 장군들도 많을텐데, 단 한 부대 단 한 명 장군도 반란군 진압 시도조차 하지 않은 거군요. 오히려 해제 결의 가결 후 2차 계엄을 준비한 정황도 나오는 걸 보면, 할 말을 잃게 됩니다.
Cinder님의 댓글의 댓글
@일석1님에게 답글
오히려 돕지 않을걸 다행이라 생각해야할 정도입니다. 또르르
포도님의 댓글
그때보다 더욱 금전만능주의 사회가 되었으니
직장인일 뿐이죠. 위험한 무기를 손에 쥐고 있는.
그래서 군에 대한 더욱 철저한 문민통제가 필요합니다. 지금보다도 더.
45년 전의 쿠데타와 이어진 민주화 과정에서 개과천선한 줄 알았는데
그게 착각이었다는게 뒤늦게 소름 끼칩니다.
직장인일 뿐이죠. 위험한 무기를 손에 쥐고 있는.
그래서 군에 대한 더욱 철저한 문민통제가 필요합니다. 지금보다도 더.
45년 전의 쿠데타와 이어진 민주화 과정에서 개과천선한 줄 알았는데
그게 착각이었다는게 뒤늦게 소름 끼칩니다.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