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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덤할 줄 알았는데... 남천동 전화통화... 듣고 있기 너무 힘드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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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uNk 14.♡.130.103
작성일 2024.12.12 23:13
2,0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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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이 날을 예상했었고, 또 씩씩하게 다녀오셔서 책도 많이 읽으시고 운동도 많이 하신다 하셨고,

또 이른 대선 치루게 되면 가급적 빠른 시일에 복권도 되시리라 믿고 있기에 덤덤하게 생각했는데,

또 다른 분들이 슬퍼하시는 것을 보고 난 덤덤하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여보세요".... 이 말에 저도 그만 영상을 멈추게 되는군요.


너무 너무 원통합니다... 노무현도 잃고, 박원순도 잃고, 문재인도 그렇게 심하게 욕보이더니, 이제...


x벌 윤석열 개새x 씨x x벌$*(%#_+@!!

댓글 6 / 1 페이지

giantsmania님의 댓글

작성자 giantsmania (182.♡.96.5)
작성일 어제 23:15
전화 목소리 애써 농담하시며 밝은 목소리를 들려주셨는데 눈물이 왈칵 나오더라구요... ㅜㅠ

puN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uNk (14.♡.130.103)
작성일 어제 23:18
@giantsmania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ㅜ 저도 똑같은 순간에 왈칵.....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112.♡.168.249)
작성일 어제 23:21
건강히 다시 돌아오실겁니다. 그때까지 맡기신일 잘 해내야죠.

크리스탈레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크리스탈레인 (182.♡.65.74)
작성일 어제 23:27
남천동 세 사람 애써
울음 참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더군요.
묘성장군도 떨리는 목소리로
인사드리고.
부디 힘내시고,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저 내란수괴 먼저
끌어내려야죠. 아자!!  아자!!!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백날해봐라 (14.♡.210.104)
작성일 어제 23:40
다정한 목소리.. 저리 선하고 정의로운 분에게 징역이라니 대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산에들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에들에 (211.♡.138.221)
작성일 어제 23:58
아주 많이 더욱 큰 인물이 되어 우리곁으로 오실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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