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당은 결국 뽀사질거 같아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15 14:13
본문
개혁신당은 사실 명태가 세상밖에 알려진 이후 모든 인사들이 다 쪼개진 상태나 다름없어요.
천하람은 분명히 명태에 대해 준스기와 다른 의견을 오래전부터 가졌던걸로 보이고, 명태 터진 이후 아예 명태관련해선 언론인터뷰를 피해왔죠. 즉 본인도 명태에 대해선 잘못됐단걸 아는겁니다.
아직도 명태를 두둔하는 준스기와는 대치되는 대목입니다.
허은아대표도 준스기가 욕하고 다닌게 들통났고, 틀어진걸로 알려져있죠.
그외 김용남 의원도 명태이후 준스기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럴줄 알았다" "터질게 터졌다" 하는 스탠스로 준스기와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사실상 죄다 틀어진 상태인데, 문제는 아이러니하게 개혁신당 자체가 준스기당이나 다름없어서 준스기를 쫒아내면 당이 존재 의미가 없어지죠.
다들 예상하시다시피 결국 뽀사질 운명 인데 단지 언제냐의 문제인 상태 같습니다. 아마 명태 특검에 달렸겠죠.
댓글 3
/ 1 페이지
가네시님의 댓글
당 재산이 워낙 많아서 그것만 쪼개도 거하게 나오기 때문에 못나오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시레비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