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진숙도 어쩌면 계엄을 알고 있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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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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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진숙이 인사청문회 때 들고 왔었던 빨간색 파일 기억하시나요?
"부역자들에게 최후의 심판이 다가오고 있다."는 빨간색 파일이요.
아무리봐도 그냥 들고온게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그걸 사진 찍히라고 슬쩍 보여주는 포즈까지.
굥이 계엄 선포할 때 부역자 어쩌고 했던 것도 있죠?
아무래도 빵진숙도 알았을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뜬금없이 그런 파일을 들고 온 이유가 뭘까요?
사람의 성정상 뭔가를 알면 그걸 감추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방통위원장이 이번 사태에서 각 언론기관을 접수한다는 부분도 있었죠.
그때도 바로 탄핵당할건데 MBC 장악을 위한 원포인트 인사라고 하기엔 좀 아까운(?) 인재였다고 말들이 많았었습니다.
빵진숙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을텐데 그냥 덥썩 물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미 계엄 사실을 알고 그 이후에 자신의 역할까지 보장받고 방통위원장 직을 맡은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네요.
그리고, 그 실행 파일이 저 빨간색 파일이라면 빵진숙은 인사 청문회 때 '니들 지금 이러고 있지만 몇달후엔 나한테 바지가랑이 붙잡고 살려달라고 빌거다.' 라는 속마음을 그 파일로 슬쩍 내비치며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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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ticboy님의 댓글
저런태도 보인 사람들 다 알고 있었을거 같아요
목아지 힘주고, 의원님 질의 하는데 깐죽깐죽..
목아지 힘주고, 의원님 질의 하는데 깐죽깐죽..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백퍼 입니다
계엄전후 방송장악
모든 공중파가
kbs 처럼 됐다고 생각해보세요
ㄷㄷㄷ 입니다
계엄전후 방송장악
모든 공중파가
kbs 처럼 됐다고 생각해보세요
ㄷㄷㄷ 입니다
kissing님의 댓글
모를리가요. 저게 방송장악 쐐기를 박으러 온건데요. 그리고 여유있는 행동이 쿠데타 확신이 있어 그런거라고 봅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저 표지가 아니더라도 표정 자체가 "니 ㅅㄲ들 조금만 두고보자. 내가 다....."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