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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풀어준 문상호 | OB 노상원과 김건희와의 연락을 반드시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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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2024.12.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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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그러니까 이 사람(문상호 정보사령관)는 다 알고 있었어요. 계엄하려는 것을 미리.


계엄선포 방송 있기 전에, 잠시 후 중대방송이 있으니 시청하라고도 하고.

계엄에 대비해서 HID 대원들 선발하는 것도 알고 있었고.

거기에  OB가 동원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자기가 선발했으니까, 그걸 OB인 노상원(전직 특수요원, 현 민간인)에게 지시 받았다는 것이고.


김건희가 연락했다는 OB가 노상원이 아닐까? 


저는 그래서 노상원에게 김건희씨와의 연락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봅니다. 반드시. 



..............................


문상호 정보사령관 ‘노상원 모른다’ 거짓말




문상호, 지난 달 계엄군 선발…1일 계엄 언급 | MBC

선관위 접수, HID 동원 모두 노상원 지시 | MBC

정보사, 계엄 주도했나…전직 HID 요원 투입 증언 | 오마이뉴스


안귀령:

민간인인 예비역 장성(노상원)이 현직 군 간부(문상호)에게 상관처럼 지시를 내린겁니다.

김어준:

선관위, HID 모두 노상원이 지시했다는겁니다.  이 분이 OB예요. 


안: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노상원을 모른다고 했지만,

경찰에서 진술했다는 정보사 대령이

"(계엄선포 이틀 전인 12월 1일에) 다른 대령과 함께 안산 상록수역 부근 식당에 문상호 사령관을 만나러 갔는데 노상원이 왔다"고 합니다.


그 식당에서 노상원이

"중요한 임무가 있을거다. 중앙 선관위의 전산서버를 확인하면 부정선거 증거를 확보할 수 있다. 너희들은 전산실에 가면된다"라고 하면서

그 자리에서 “인원은 선발했냐”고 문상호 사령관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까 문상호 사령관이 지난 달 중순에 이미 정예 인력을 선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러니까 그 자리에서 그걸 확인한 거예요. 


김:

김병주 의원은 10월 30일로 날짜를 특정한거 보니까

그때 선발지시를 10월 30일날 하고, 선발이 다 된건 11월 중순인가봐요.


그러니까 이들은 다 알고 있었어요. 문상호 사령관이 딱 찍어서 ‘노상원 모른다’고 한 (박선원 의원 질의에 답한)건 새빨간 거짓말인거예요.


안:

그리고 노상원 전 사령관이 이런 얘기를 나눈 다음에 먼저 갔고, 그 자리에서 문상호 사령관이 대령들에게 “계엄 얘기”를 꺼냈데요. “게엄 선포가 되면 명령에 따라야되지 않겠냐”라고 자리에 있던 대령들에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엄 당일에는 이 자리에 있던 대령에게 전화해서 3,4일 정도 필요한  속옷, 양말, 세면도구 지참해서 (HID로?) 오라고 했답니다.


김:

그러니까 이 사람(문상호 정보사령관)는 다 알고 있었어요. 계엄하려는 것을 미리.


계엄선포 방송 있기 전에, 잠시 후 중대방송이 있으니 시청하라고도 하고.

계엄에 대비해서 HID 대원들 선발하는 것도 알고 있었고.

거기에  OB가 동원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자기가 선발했으니까, 그걸 OB인 노상원(전직 특수요원, 현 민간인)에게 지시 받았다는 것이고.


김건희가 연락했다는 OB가 노상원이 아닐까? 


저는 그래서 노상원에게 김건희씨와의 연락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봅니다. 반드시. 


박선원 의원이 질의하기 며칠 전에 문상호가 노상호를 만나놓고 거짓말 한거잖아요. 


<검찰의 내란수사 방해>

근데 저 사람(문상호)을 국수본하고 공수처 합동, 공조수사본부가 체포했잖아요. 근데 검찰 특수본에서 풀어줬어요


저렇게 풀어놓고 검찰은 자기들이 잡아가겠지. 이게 말이됩니까?


문상호가 풀려났어요.

검찰은 끝까지 하..


..................


그러니까.. 내란 핵심 가담자 신병을 다 검찰이 가로채 가는 중이네요?


곽종근·이진우까지…계엄 가담 혐의 군사령관 3명 모두 구속 | 경향


이걸, 검경 다툼과 신경전에 석방이라고 언론은 마사지 해주고요. 



검찰이든 국짐 의원이든, 내란 공조죄 모조리 고발해서 처벌해야합니다. 

내란죄 수사의 유일한 법적 권한은 국수본에 있습니다. 경찰은 검찰에게서 피의자 신병도, 증거도 넘겨받으십시오.


()<> 괄호 속 내용은 임의별도 추가했습니다.


출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41217

https://www.youtube.com/watch?v=jbEJBGsBS-I




댓글 7 / 1 페이지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211.♡.94.217)
작성일 10:10
ㅋㅋㅋㅋ 코미디죠.
저러다 해외도피하면 어쩌려구요?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8.♡.233.186)
작성일 10:11
검찰이 키를 쥐고 흔드는 것처럼 보이는게 2차계엄의 시작 같아 불안합니다.

사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사찰금지 (121.♡.188.235)
작성일 10:13
저거 보니 검찰도 이 내란에 상당히 관여 되어 있을거라 강한 의심이 듭니다.

와라크크님의 댓글

작성자 와라크크 (27.♡.65.71)
작성일 10:13
자꾸 봐주니까 그렇죠 법대로 내란자들 사형 집행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10:15
모른다는 게 더 웃기지 않나요......
지들끼리 한 30년 같이 살았을텐데........
나도 우리 병과 선배들 같이 근무 안 해도 대충 다 아는데 뭔...........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10:18
그나마 노상원은 경찰이 잡고 있어 다행입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10:21
@FV4030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검찰에게 뺏기지 말아야 할텐데요. 윤석열 긴급체포는 아직 안 하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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