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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범에게 수사를 맡긴다니: 문상호를 군사경찰이 체포, 공수처는 검찰 압색과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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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2024.12.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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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방첩사 모두 내란에 깊숙이 관여돼 있습니다.


반란범에게 수사를 맡긴다니,

- 문상호 정보사령관은 군사경찰이 체포하고,

- 공수처는 검찰을 압수수색하고 직권남용으로 수사해야 합니다.


지금도 현직 군장성 핵심 피의자들을 다 검찰이 신병확보해서 가로채거나,

경찰이 문상호 정보사령관을 체포해도

검찰이 기소를 거부해서 풀어주고 있지 않습니까?


방첩사가 내란의 주범이자 기획자로서 수사대상입니다.

문상호 정보사령관을 군인이라고 해서 방첩사에 맡길 수 없습니다.


검찰은 공조수사본부에 핵심피의자와 수사기록을 넘겨야 하고,

거부하면 공수처는 '검찰 특수본'을 압수수색해야 합니다.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데 위법행위 하는 검찰을

공수처는 직권 남용죄로 수사해야 합니다. 


...........


2017년 박근혜 계엄 문건에 작성된 메뉴얼을 실행한 윤석열 쿠데타

당시 이 박근혜 계엄 문건 관련 주요 인사들을 다 털어준 윤석열 검찰 총장

- 김어준: 조현천 돌아왔잖아요. 그리고 조현천과 현 방첩사령관이 잘 안다면서요.

- 추미애 : 이미 이번 계엄도 조현천으로부터 여러 가지를 도움 지원을 받았을 것이다, 그 기획 단계에서.


<전 정보사령관 노상원(현 민간인)이 현직 군 HID와 OB를 통솔지휘한 정황>


- 국수본이 체포 중

- HID는 북파공작부대이자 암살조도 있음. 근데 별도로 공조직인 방첩사에 심문단을 꾸림. 

-- ▷추미애 : 그렇죠. 그러니까 그게 이거죠. 방첩사 합동수사단 2단을 만들어서

-- 이 조사본부에 OB들도 운영했을 가능성

-- 인사권에도 개입 (별 하나짜리를 두 개로 승진, 주요 보직에 앉히고)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자 전직 경호처장에게 인수인계 해 준 전임자가 노상원

--- ▶김어준 : 노상원은 전직 정보사령관이었고. 그리고 전직  경호처장이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김용현이 들어갔을 때 자기가 인수인계 받은 사람이잖아요, 안 그래도 가까웠는데. 그러면서 그때 급속히 가까워졌나 보죠?

---  ▶김어준 : 김건희 씨가 OB를 계속 찾고 있다는 그 OB의 한 축이 아닌가 싶은데. 그 대목을 수사해야 되는 거 아니니

--- ▷추미애 : OB의 한 축이라기보다는 전반적으로 컨트롤했다, 라고 봐야 되는 겁니다.


노상원이 문상호 정보사령관에게 지시하고 김건희와 연락을 주고받았는지 증거를 확보해야 합니다. 


▶김어준 : 김건희 씨와 연락을 주고받았는지 반드시 확인해 봐야 됩니다. 노상원 씨는 신병을 확보했으니까. 그러면 이제 내란의 공모 내지는 예비 음모에 김건희 씨가 지금 연루되었다는 얘기가 되잖아요. 그리고 계엄 이후에도 계속 얘기를 했다는 것은, 해제 이후에도 계속 했다는 것은 그 수사를 방해할 목적인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러면 수사 대상이 맞죠, 그 경우는.


출처. 겸손은힘들다 추미애 윤석열 내란 진상 조사단장 민주당 의원 인터뷰


<김건희의 내란 공모와 수사방해 정황>


김경호 변호사:

검찰이 풀어준 문상호 정보사령관을 

군사경찰 통해서 긴급체포 해야 합니다.


(문상호가 노상원의 지시를 받고 내란 모의한 정황 증언을 김경호 변호사가 법률 자문 중인 장교로부터 자백받아 언론사에 제보했군요)


출처. 겸공


댓글 1 / 1 페이지

JinoLee님의 댓글

작성자 JinoLee (119.♡.146.203)
작성일 16:38
심판해야 할 사람들이 전부 썩어있으니 대체 누구에게 맡겨야 할까요?
혼란이 생각보다 길게 갈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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