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란 최대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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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uatant 118.♡.77.90
작성일 2024.12.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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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2월 3일 평일에 쿠데타 저질렀는가


지난주 그알에서도 한 번 더 나오기는 했지만


저 시기는 국회 예산안 다루는 시기고


의원들이 지역구 쪽지예산 처리하기 위해서 국회에 머무르는 시기입니다.


윤석열 말대로 주말에 했으면 혹은 평일이라도 예산안 처리가 다 끝난 이후에 했다면 못 막았을겁니다.


주술적의미를 제외하고서


왜 12월 3일 평일 저녁인가


미스테리네요.


이렇게 철저하게 준비하고서 터트린건 즉흥적이었다는게 이해가 잘 안갑니다.


굥 불러다가 수사해도 헛소리할거 같아서


영원히 미스테리로 남을거 같습니다.



댓글 16 / 1 페이지

열린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11.♡.219.2)
작성일 12.17 10:17
대선 당선 후 1,000일 되는 날이었다 하더군요 ㅋ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nomA (117.♡.1.231)
작성일 12.17 11:14
@열린눈님에게 답글 진짜 그렇긴 하네요.

HJ아는목수님의 댓글

작성자 HJ아는목수 (182.♡.242.217)
작성일 12.17 10:18
국방부장관 탄핵 직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나중에 보니 주요 참모가 날아가면 준비고 나발이고 다 나가리 될거 같으니....확 당긴거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북사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북사랑 (115.♡.55.170)
작성일 12.17 10:18
윤석열 말은 결과론적인 헛소리일 뿐이고, 국회에 모여있으니 한번에 다 잡아들이기 쉬웠다는 판단이었겠죠...
그날 시민분들 아니었으면 다 잡혀갔겠죠...
말도 안되는 개소리일 뿐입니다.

민들레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민들레차 (211.♡.199.53)
작성일 12.17 10:22
@북사랑님에게 답글 후속으로 준비하려고 했던 내용을 보면,
모여있는게 잡아다가 처리하기 편할거라고 생각했을것 같습니다.

팟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114.♡.60.239)
작성일 12.17 10:18


왕 왕 왕 설이 유력하지 않습니까?

사장남천동 말을 빌리면
그 어떤 터무니없는 말도 [윤석열 한스푼]을 섞으면 모두 말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ㅋ

달붕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붕이 (58.♡.63.86)
작성일 12.17 11:02
@팟타이님에게 답글
...
유력...이 아니라 확실 !  한 거죠.

어휴~    쪽팔림은 왜 우리 몫이죠??  >.<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121.♡.195.253)
작성일 12.17 10:19
그냥 술 처먹다가 갑자기 열받아서 스타트 했다는데 한표 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선 안되는 족속들이예요

Hyeok님의 댓글

작성자 Hyeok (121.♡.33.223)
작성일 12.17 10:19
1000일 작전명:충성8000.
광복절 0시 방송에서 기미가요.

여러 조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59.♡.162.197)
작성일 12.17 10:20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27993?influxDiv=NAVER

해당부분에 대한 찌라시?에 가까운 이야기긴 하지만
무속열의 습성상 이해가 되지않는 기괴한 행동들에 대한 높은 확률의 답이 아닐까 싶네요

꼬질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질이 (58.♡.177.142)
작성일 12.17 10:34
@옐로우몽키님에게 답글 노종면 의원이 직접 언급한 내용이네요.
어느정도 정보가 있다는 건데 진짜 소름돋네요.
출처 감사드립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59.♡.162.197)
작성일 12.17 10:37
@꼬질이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로
싸지르고 알빠임? 하는 내란의 힘 족속들에 비해서 민주당의 현재 위치로 인해 말의 무게가 더 무겁기에
크로스체크를 몇번 하고서 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김어준 공장장의 말처럼 '너무나도 황당'한 말이기에 100%신뢰까지는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데 뭐 지금 정권이 말이 안되는 짓거리를 워낙 많이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12.17 10:23
의원들이 국회에 모여 있을 때 한번에 많은 수를 잡아 가두기 좋겠단 생각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시민들이 국회로 빨리 결집하고 군인들이 적극적으로 체포, 구금 작전을 펼치지 않았다는 변수는 고려하지 못했겠죠.

PLA67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LA671 (175.♡.110.137)
작성일 12.17 10:24
굥은 점이나 귀신으로 풀이하는 게 적중률이 높을 것 같긴 합니다만, 나름 이유를 댈 것도 있긴 합니다.
다음날이 서울중앙지검장(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불기소)과 감사원장(대통령실이전 공사논란) 탄핵이 예정되어 있었고, 하다못해 올해 전공의 1년차 모집지원이 12월 4일부터라고 합니다. 포고령에 의사 끼워넣은 이유가... (먼 산)

크라카토아님의 댓글

작성자 크라카토아 (203.♡.83.22)
작성일 12.17 10:26
실행조직이 제복 입은 시민이라고 생각안한거 아닙니까?

글렌모어님의 댓글

작성자 글렌모어 (14.♡.98.30)
작성일 12.17 10:56
대부분은 군에 대한 이해가 있지만 분대전투도 이해할 수 없는 미필들과  능력이 아닌 혈연 지연 학연에 의한 군 인사관리에서 드러나는 작전 실패라고 이해 합니다.
장교 충원 방식이 폐쇄적이고 한정되어 있다는 데서 전문적인 검토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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