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돌고 돌아 “용기”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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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스란디르 210.♡.129.172
작성일 2024.12.17 11:10
43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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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공 김어준 총수 입에서 여러차례 나왔지요. 


각 기관에서 용기를 내야한다고. 


인생의 많은 일들이 복잡 다단할것 같지만,


결국엔 


그래서 그때 용기를 내었는가? 아닌가? 로 귀결됩니다. 


용기를 냈느냐 아니냐에 따라 후회로 남느냐 추억으로 남느냐가 갈리지요. 


간단하게 내란당 이전 당대표인 한씨를 보면 됩니다. 


그는 머리, 갑바, 키를 자신있게 드러낼 용기가 없었고, 


캐비넷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서사를 써내려갈 용기가 없었지요. 


자기 자신조차 똑바로 볼 용기가 없는 사람이 어찌 국민 전체의 인생을 좌우할 정치적 결단을 내릴 용기가 있겠습니까. 그저 계산이 있을 뿐이죠. 


그래서 전 딸내미한테도 결국 한가지를 가르칩니다. 


그래서 용기를 냈느냐? 아니냐? 


인간을 인간답게 살게하는 것은 결국 용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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