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53점 맞고 칭찬해달라는 딸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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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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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작곡 전공하는 고딩, 수학은 손 놓은 지 오래죠....
그래도 시험 보기 전, 예의상 아빠와 수학 한번 훑어보기는 해주네요. 한시간? 두시간? 정도 보고 찍은 것 포함 절반을 살짝 넘겼습니다. 그리고 칭찬해달라는군요.... ㅜㅜ
* 예고라... 수학시험문제 자체가 쉽습니다.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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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on님의 댓글
지금은 그만뒀는데..안양예고 수학선생이 동호회후배였어요..
문제 한 번 봤는데..쉽더라구요..-사교육자-
문제 한 번 봤는데..쉽더라구요..-사교육자-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jayson님에게 답글
교과서 문제 수준이어서... 정상적인 수학교육을 받은 학생은 15분이면 다 풀 문제이긴 합니다....
monarch님의 댓글
예체능이 돈이 많이들어가죠
그냥 공부가 훨씬 쌉니다
저희애도 음악으로 대학갔는데 수백억들었습니다 ㅠㅜ
그냥 공부가 훨씬 쌉니다
저희애도 음악으로 대학갔는데 수백억들었습니다 ㅠㅜ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monarch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저도 이렇게 될 줄은....ㅜㅜ
클래식 작곡 전공하구선, 엉뚱하게 인터넷 커뮤니티 운영하시는 분도 있다죠? @SDK
클래식 작곡 전공하구선, 엉뚱하게 인터넷 커뮤니티 운영하시는 분도 있다죠? @SDK
SDK님의 댓글의 댓글
@화니75님에게 답글
저는 수능 볼 필요가 없었는데 수험생 할인 받으려고 수능 봤었어요.
하필 수능 날엔 아래와 같은 모습이였습니다.
하필 수능 날엔 아래와 같은 모습이였습니다.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윤석멸망님에게 답글
음...... 중간고사때
1등급 컷 97
2등급 컷 79
3등급 컷 38
4등급 컷 23
이하 비공개였다네요....
극단적인 양극화..... 로 보입니다....
1등급 컷 97
2등급 컷 79
3등급 컷 38
4등급 컷 23
이하 비공개였다네요....
극단적인 양극화..... 로 보입니다....
SE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