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윈도우 듀얼부팅으로 했을때 의외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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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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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가 뜬금 최대절전모드에서 깨어나는 일이 원천 봉쇄(...) 됩니다.
우분투 grub 이 부트 순서 맨 위에 있으면 최대절전모드에서 깨어날때 무조건 grub 통해서 가기 때문인지 가방 안에서 랩탑이 켜지는 일이 사라지더군요.
제어판 이용해서 죄다 최대절전모드로 바꾸어놔도 어느날 뜬금포로 랩탑이 깨어나서 가방안에서 폭주했던 경험이 몇번 있었는데 우분투 듀얼부팅 모드로 쓴 뒤로 사라져서 편안...? 합니다.
이거 응용해서 어떤 용자분께서 부트로더 툴 하나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대절전모드에서 깨어나서 얘가 폭주하는 일 없게 만드는거죠.
댓글 10
/ 1 페이지
그린내님의 댓글의 댓글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도대체 몇년동안 이걸 냅두는 마소는 일을 하는건지 안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
읍읍님의 댓글의 댓글
@그린내님에게 답글
자동업데이트좀 제발좀, 이거땜에 스트레스 받는일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중요한순간 랩탑을 딱 켰는데 다날라가있기도하고...하...
그린내님의 댓글의 댓글
@읍읍님에게 답글
랩탑 뜨거워져있고 배터리 10% 이러면 혈압 급상승 합니다 진짜..
김링크님의 댓글
원래 최대절전모드는 램의 내용을 다 디스크에 저장하고 전원을 완전히 종료하는건데
요새는 하이브리드 절전모드라고 해서 일반 절전모드랑 최대절전모드랑 섞어놓은걸 쓰더군요.
부트로더가 바뀌면 무조건 전자의 최대절전모드가 활성화 되나보네요.
그럼 따로 우분투를 깔지 않아도 grub만 활성화 해도 될겁니다.
요새는 하이브리드 절전모드라고 해서 일반 절전모드랑 최대절전모드랑 섞어놓은걸 쓰더군요.
부트로더가 바뀌면 무조건 전자의 최대절전모드가 활성화 되나보네요.
그럼 따로 우분투를 깔지 않아도 grub만 활성화 해도 될겁니다.
비타민아저씨님의 댓글
grub만 깔아도 되겠지만...
그냥 윈도우에서 bootice 로 윈도우부팅을 멀티부팅으로 만들고
멀티부팅 메뉴 첫번째를 먹통으로, 두번째를 정상적 윈도우 부팅으로 지정해두 될 듯요.
그냥 윈도우에서 bootice 로 윈도우부팅을 멀티부팅으로 만들고
멀티부팅 메뉴 첫번째를 먹통으로, 두번째를 정상적 윈도우 부팅으로 지정해두 될 듯요.
마이스토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