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이 자꾸 "해시"를 강조해서 좀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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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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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이후에 유시민 작가 뉴공에 나온 날
김어준이 유작가에게
계엄 날짜와 시간을 무속의 힘을 빌리지 않았을까
이런 의심을 말했었거든요.
그래서 유작가가 굿하는 흉내도 내고 그랬었는데
저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당연히 합리적인 의심이다라고
재미로 넘겼는데
계속 "해시"를 몇 번 강조하더라구요?
김어준이 반복해서 "해시"를 말하니
유작가님이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도 말했고요.
저는 그때 왜 갑자기 "해시" 얘기가 나오지?
저렇게 시간을 세는건 일반적이지 않고,
계엄령 선포 시간을 12간지 시간으로 따로 계산해 봤다는건데
왜? 뭘 그렇게까지 해봤나? 좀 이상했거든요.
근데 오늘 뉴공에서 해시 다시 얘기하면서
건진법사 얘기하는거 보니까
저 때 이미 김건희가 연결됐다는걸 다 알고 있었네요.
많이 놀랍습니다.
김어준 당신은 대체 어떤 삶을 살고 있는겁니까?
댓글 18
/ 1 페이지
하늘걷기님의 댓글
강조하는 걸 보면 이 또한 제보를 받은 겁니다.
명 씨도 그렇고 저 무속인들은 자기 영향력을 과시하기 위해
남들에게 떠벌리기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계엄의 순간 저거 내가 정해 준거야 라며 말하고 싶어서
입이 간질 거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명 씨도 그렇고 저 무속인들은 자기 영향력을 과시하기 위해
남들에게 떠벌리기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계엄의 순간 저거 내가 정해 준거야 라며 말하고 싶어서
입이 간질 거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B739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었..............................
소금두알님의 댓글
용산이 통째로 도청이 되고 있다는게 정설이죠. 저것들은 지들 개인핸드폰도 여러게 돌려가면서, 없애고 쑈를 하지만..
누군가는 다 알고 있다는걸요.
누군가는 다 알고 있다는걸요.
레고레고님의 댓글
건진법사, 천공, 신천지, 무속인, 명태균.... 하아.... 이 모든 것의 뒤에 있는 쥴리... 하아... 빨리 윤거니를 체포해야하는데... 답답하네요.
아이폰점보님의 댓글
요듬은 십이시가 생소하게 느껴지는 모양이네요. 자정/정오도 십이지에서 딴 것이고, 재미삼아 보는 사주에도 생시를 십이시로 표기해서 대부분 친숙하게 알고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JKim22님의 댓글
사실은 김건희가 내란 우두머리이고 윤석열은 중요임무 종사자..? ㅋ 이렇게 윤석열은 사형탈출?ㅋ
그란데말입니다님의 댓글
해시, 亥時
명사
1.12시의 열두째 시간. 곧,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의 동안.
2.24시의 스물셋째 시간. 곧, 오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의 동안. [준말] 해(亥).
계엄 선포 시각 오후 10시 25분이니 해시에 선포했네요.
명사
1.12시의 열두째 시간. 곧,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의 동안.
2.24시의 스물셋째 시간. 곧, 오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의 동안. [준말] 해(亥).
계엄 선포 시각 오후 10시 25분이니 해시에 선포했네요.
자비님의 댓글
https://damoang.net/free/2547276#c_2547567
관련 글의 댓글 중에.... 제가....
12월 3일이, 辛丑(신축)일이네요.
여기서 신, 은 겁재에 해당되어 별로 좋은 것은 아닌데.... 축, 이건 정인에 해당됩니다.
正印(바를 정, 도장 인) 바른 도장 찍혀서 인정 받는다는 겁니다. 이것 때문에 이 날로 택일했나?
암튼, 제 맘엔 썩 좋아 보인진 않는데, 대략 괜찮긴 합니다.
(신, 겁재, 겁탈한다, 재물을.... 용어 자체가 재물을 겁탈한다는 .... '도둑'의 의미이구요
계엄, 쿠데타란게 남의 것 빼았는다는 의미이니.... 신축, 이란게 남의 것 빼앗아, 세상으로 부터 정당하게 인정(정인) 받는다는 의미로 본다면.... 참 잘 잡은 날짜가 되네요.... 위 제 의견 이것으로 수정 합니다.)
해시에 해당되는 것은 乙亥(을해) 시가 되는데요,
을, 은 정재, 돈에 해당되고 윤석열의 용신(사주 8자 중에 제일 중요한 핵심 글자라 보세요.)이 되니 무척 좋은 것이고,
윤석열은 상관격, 상관은 칼로도 봅니다. 글자 하나로 여럿 해석이 가능한데 상관은 칼.... 이렇게도 본다는 겁니다.
해, 는 식신이 되고, 식신은 크게는 석열이 격으로도 봐도 되는 것이라 이 또한 좋은 것....
석열이 격인 子(자), 상관은 칼, 흉신.... 해, 식신은 길신....
그러니 건진이 잡던, 누가 잡던, 식신을 시간으로 잡은 것은 '유혈 사태'를 막을려고 잡았다....
충분 가능한 해석입니다.
이상, 사주 명리에서 택일로 본 것입니다. 개인적, 정치적인 것은 배재하구요....
관련 글의 댓글 중에.... 제가....
12월 3일이, 辛丑(신축)일이네요.
여기서 신, 은 겁재에 해당되어 별로 좋은 것은 아닌데.... 축, 이건 정인에 해당됩니다.
正印(바를 정, 도장 인) 바른 도장 찍혀서 인정 받는다는 겁니다. 이것 때문에 이 날로 택일했나?
암튼, 제 맘엔 썩 좋아 보인진 않는데, 대략 괜찮긴 합니다.
(신, 겁재, 겁탈한다, 재물을.... 용어 자체가 재물을 겁탈한다는 .... '도둑'의 의미이구요
계엄, 쿠데타란게 남의 것 빼았는다는 의미이니.... 신축, 이란게 남의 것 빼앗아, 세상으로 부터 정당하게 인정(정인) 받는다는 의미로 본다면.... 참 잘 잡은 날짜가 되네요.... 위 제 의견 이것으로 수정 합니다.)
해시에 해당되는 것은 乙亥(을해) 시가 되는데요,
을, 은 정재, 돈에 해당되고 윤석열의 용신(사주 8자 중에 제일 중요한 핵심 글자라 보세요.)이 되니 무척 좋은 것이고,
윤석열은 상관격, 상관은 칼로도 봅니다. 글자 하나로 여럿 해석이 가능한데 상관은 칼.... 이렇게도 본다는 겁니다.
해, 는 식신이 되고, 식신은 크게는 석열이 격으로도 봐도 되는 것이라 이 또한 좋은 것....
석열이 격인 子(자), 상관은 칼, 흉신.... 해, 식신은 길신....
그러니 건진이 잡던, 누가 잡던, 식신을 시간으로 잡은 것은 '유혈 사태'를 막을려고 잡았다....
충분 가능한 해석입니다.
이상, 사주 명리에서 택일로 본 것입니다. 개인적, 정치적인 것은 배재하구요....
호키포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