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이런 기사 보면서..
벗
벗님 (112.♡.121.35)
2024년 12월 19일 PM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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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이런 기사 보면서, '다른 나라의 가슴 아픈 일들'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일가친척이 저 나라에 사는 것도 아니고,
그저 며칠 간 여행을 예전에 다녀온 게 다라서
가깝지만 먼 나라의 슬픈 사건들 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무섭고, 무겁게만 들리던 소식들,
시민들의 의문사, 어느 날 끌려갔다가 시선으로 돌아오는..
현실감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나라에서 벌어진 일이 아니니까요.
당장 옆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이런 두려운 일이 "불과 이주일 전"에 시작될 수도 있었고,
이미 잔혹한 일들이 펼쳐질 수도 있었습니다.
"불과 이주일 전"에 말이죠.
언론사에 몸 담고 있는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다행히 그렇게 '지옥도'가 열리지 않았으니 다행인가요?
그저 '내란 수괴 윤석열, 국민의힘의 정치인'의 얘기를
그냥 "스피커"마냥 들려주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여전히 '내란 수괴'가 주던 그 '계란 말이'가 생각나서
그러고 계시는 건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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