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 폰도 가짜뉴스, 선동 엄청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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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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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의 잘 안 속으시더군요.
이유는 간단한데 서울에서 젊을 적 공부와 일을 할 때
민주화 운동가와 승려들(몇명은 교과서애도 실림)이
당시 광주사태라며 폭동으로 알려진 사건의 진실을
직접 사진과 기사, 영상으로 알게 되셔서
(광주 민주화 운동을 전두환이 대학살극 벌여 진압한 것)
이후부터 뉴스나 신문은 비판적으로 보시더군요.
다만 TK에서 살기 위해서 적당히 동의는 못해도
맞장구는 쳐 주며 정치에 무지란 척 처세를 해야 했죠.
그래도 신문 읽을 때 비판적으로 따지는 방법론은
어머나에게서 배웠습니다.
아마 제가 상속받은 가장 값진 것둥 하나일 겁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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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젊을적 서울에서 일하곤 지금은 TK로 내려왔는데
극우적 사상에 물들어버린 분도 계시죠..
정말 사람나름입니다. ('서울의 봄' 영화를 굉장히 불편하게 보시더라구요)
극우적 사상에 물들어버린 분도 계시죠..
정말 사람나름입니다. ('서울의 봄' 영화를 굉장히 불편하게 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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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cat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