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타고 오시는 분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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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46.123
작성일 2024.12.22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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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게 마음이 더 힘들어서 핫팩 있는 거 다 갖고 나왔는데 택시에서 내리시는 분들이 몇 분 계셔서 핫팩이랑 꿀떡도 어제 저녁에 산 게 제 가방에 한 팩 있길래 그거랑 드렸어요. 

112에 문자 하나 보내고 집에 가서 눈 좀 붙여야겠네요. 이제 토요일 뿐 아니라 일요일 일정도 죄다 취소해야하는 건지… 불안해서 살 수가 없네요.

댓글 9 / 1 페이지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236.71)
작성일 03:56
고맙습니다.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223.♡.87.80)
작성일 03:58
ㅜㅜ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03:59

가랑비님의 댓글

작성자 가랑비 (58.♡.137.93)
작성일 04:05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집회 이동 상황보다가 나가려했는데,
집회다녀온 체력저하가 갑자기 와서
운전이 불안해서 안 갔네요.
유투브만 보면서 안타까워하네요.

행동하신 아기고양이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님의 마음과 행동, 잊지 않겠습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45.73)
작성일 04:37
@가랑비님에게 답글 아이고 별 말씀을요.
뻥 뚫린 도로 드라이브 잘 하고 왔습니다.
계속 합류하고 계시던데 밤새 현장에 계신 분들이 너무 힘드시니 얼른 해결되면 좋겠어요.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

작성자 고창달맞이꽃 (121.♡.15.131)
작성일 04:11
에고 고생많으셨습니다.
국난극복이 국민취미인 요상한 나라인게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ㅠㅠ
어서 빨리 끝내야할텐데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45.73)
작성일 04:38
@고창달맞이꽃님에게 답글 그니까요.
얼른 끝나면 좋겠어요.
하루 하루 참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3.59)
작성일 07:54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09:39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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