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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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3 08:21
본문
이제 부터 결론입니다.
무당은 앞 날을 볼 수 있는가?
앞 날은 알수가 없다는 겁니다.
무당은 상대방의 머리 속 기억을 순식간에 다 읽어 내는 것이 능력입니다.
그래서 지나간 과거는 정확히 맞히는 겁니다.
지난 과거 조차 정확치 않는 무당은 자격 미달입니다.
앞으로 닥칠 일은 어떻게 아느냐?
지난 과거로 다가 올 앞날을 '유추'하는 겁니다.
자기가 모시는 몸신의 능력에 따라 그 '유추'하는 능력이 달라지는 겁니다.
공부 많이 한 할배를 몸신 삼은 무당과, 어린 아이 영혼을 몸신하는 아기 동자의 능력은 현격히 다른게 지극히 타당하죠.
능력있는 무당이 존재하더라는 것, 그러한 무당을 만날수 있는 것도 자기의 복이더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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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의 본 글.... 내용중 일부입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의 요지는.... '아기 보살'을 모시는 무당인던 뭐던 그 싱빙성은 딱히 믿을게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쿠데타 실패했고, 참 다행이다.... 라는 겁니다, 아기 보살을 모셔서....
본 글....
댓글 12
/ 1 페이지
자비님의 댓글의 댓글
@칼몬드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개인의 복을 비는 행위는 뭐, 그렇다고 쳐도 정치에 사주니, 무속이니, 예언이니.... 이런게 개입되면 반드시 망하더군요.
게시 글로 올릴려다가 안 올린 것 중에.... 김경수 전 경남지사 관련.... 간략 주제만....
두루킹이 조선 3대 예언서인 '송하비결' 해석에서 대단한, 혹은 제 1인자라 칭해도 될 정도입니다.
김경수 전 지사가 송하비결을 믿는다던가, 두루킹의 말을 믿은 것은 전혀 아닌데,
그의 곁에 그런 두루킹이 있었다는 그것 만으로.... 망했죠.
그런 측면에서는 윤석열, 김건희는 반드시, 진짜로, 정말로, 100% 망할수 밖에 없죠.
-------------------------------
타당하지 않다면.... 둘의 능력이 동일하다면.... 본인 경험이나 남의 말이던 뭐던.... 좀 올려주세요.
혹은, 뭐던.... 순 엉터리더란 이야기던....
개인의 복을 비는 행위는 뭐, 그렇다고 쳐도 정치에 사주니, 무속이니, 예언이니.... 이런게 개입되면 반드시 망하더군요.
게시 글로 올릴려다가 안 올린 것 중에.... 김경수 전 경남지사 관련.... 간략 주제만....
두루킹이 조선 3대 예언서인 '송하비결' 해석에서 대단한, 혹은 제 1인자라 칭해도 될 정도입니다.
김경수 전 지사가 송하비결을 믿는다던가, 두루킹의 말을 믿은 것은 전혀 아닌데,
그의 곁에 그런 두루킹이 있었다는 그것 만으로.... 망했죠.
그런 측면에서는 윤석열, 김건희는 반드시, 진짜로, 정말로, 100% 망할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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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하지 않다면.... 둘의 능력이 동일하다면.... 본인 경험이나 남의 말이던 뭐던.... 좀 올려주세요.
혹은, 뭐던.... 순 엉터리더란 이야기던....
칼몬드님의 댓글의 댓글
@자비님에게 답글
송하비결 해석의 1인자 같은 표현을 쓰시는 것 보니 그런 쪽에 깊은 믿음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마 저와 더 말씀을 나눠도 제가 실례만 계속하게 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자면..
글쓰신 분은 '무당의 능력은 상대방의 머릿속 기억을 읽는 것이고 앞날은 그를 통해 유추하는 것이다.'
'지난 과거 조차 정확치 않는 무당은 자격미달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화성연쇄살인범은 기술이 충분히 발전되기 전 까지 잡지 못한걸까요?
다른 무수한 미해결 사건들은 왜 밝히지 못하는걸까요?
아마 저와 더 말씀을 나눠도 제가 실례만 계속하게 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자면..
글쓰신 분은 '무당의 능력은 상대방의 머릿속 기억을 읽는 것이고 앞날은 그를 통해 유추하는 것이다.'
'지난 과거 조차 정확치 않는 무당은 자격미달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화성연쇄살인범은 기술이 충분히 발전되기 전 까지 잡지 못한걸까요?
다른 무수한 미해결 사건들은 왜 밝히지 못하는걸까요?
자비님의 댓글의 댓글
@칼몬드님에게 답글
뭔 깊은 믿음까지.... 제가 경험한 것, 그것도 딱 맞았던 그것만 믿게 되죠.
아무 무당이나, 아무 사주쟁이, 아무 예언가.... 당연 전혀 믿지 않습니다.
왜 화성연쇄살인범은 잡지 못했을까요?
부산의 박 도사란 분이 합천 해인사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해결의 결정적 단초를 제공한 걸로 무척 유명하죠.
박 도사란 분이 벌써 죽고 없으니.... 혹, 살아 있었더라도 화성 살인범을 잡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 딱 맞쳤다고, 지금도 딱 맞힌다는 것은 당연 없죠.
아무 무당이나, 아무 사주쟁이, 아무 예언가.... 당연 전혀 믿지 않습니다.
왜 화성연쇄살인범은 잡지 못했을까요?
부산의 박 도사란 분이 합천 해인사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해결의 결정적 단초를 제공한 걸로 무척 유명하죠.
박 도사란 분이 벌써 죽고 없으니.... 혹, 살아 있었더라도 화성 살인범을 잡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 딱 맞쳤다고, 지금도 딱 맞힌다는 것은 당연 없죠.
칼몬드님의 댓글의 댓글
@자비님에게 답글
부산의 박도사 라는 분은 2000년에 돌아가신 모양이니 화성 살인범을 잡지 못한게 맞군요.
"무당은 상대방의 머리 속 기억을 순식간에 다 읽어 내는 것이 능력입니다.
그래서 지나간 과거는 정확히 맞히는 겁니다.
지난 과거 조차 정확치 않는 무당은 자격 미달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결국 부산의 박 도사란 분도 자격미달이라는 말씀이신건가요?
미래 예측이 틀리는 이유에 대한 설명으로 과거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신 것 같지만,
결국 과거도 맞히지 못한다면 무당이 어떠한 힘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는걸까요?
"무당은 상대방의 머리 속 기억을 순식간에 다 읽어 내는 것이 능력입니다.
그래서 지나간 과거는 정확히 맞히는 겁니다.
지난 과거 조차 정확치 않는 무당은 자격 미달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결국 부산의 박 도사란 분도 자격미달이라는 말씀이신건가요?
미래 예측이 틀리는 이유에 대한 설명으로 과거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신 것 같지만,
결국 과거도 맞히지 못한다면 무당이 어떠한 힘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는걸까요?
자비님의 댓글의 댓글
@칼몬드님에게 답글
어줍잖은 저에게.... 답을 찾으실려고 하니....
스스로 찾으세요.
자꾸 파고 들듯이 물어 보시니.... 제가 도사도 아니고.... 쪕,
스스로 찾으세요.
자꾸 파고 들듯이 물어 보시니.... 제가 도사도 아니고.... 쪕,
칼몬드님의 댓글의 댓글
@자비님에게 답글
답 안찾습니다..
엉터리라고 생각하는 이유던 뭐던 올려달라고 해서 생각 올리고 모순을 지적한겁니다.
왜 도사처럼 글 써놓으시고 도사 아니라고 스스로 답 찾으라고 하고 끝내시나요?
엉터리라고 생각하는 이유던 뭐던 올려달라고 해서 생각 올리고 모순을 지적한겁니다.
왜 도사처럼 글 써놓으시고 도사 아니라고 스스로 답 찾으라고 하고 끝내시나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매년 재미로 은행사이트 토정비결 보는데 분명 금전운 있다는 달인데 로또 5천원도 당첨된 적이 없네요 ㅠ
자비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ㅎㅎ
그런 것은.... 저던, 본인이던, 누구던.... 그냥 막 적으면 됩니다.
1/3은 운이 좋다, 1/3은 운이 개떡이다, 1/3은 그냥 그렇다, 노력이 필요하다.... 정도의 비율로 막 올려도 되는 겁니다. ㅎㅎ
그런 것은.... 저던, 본인이던, 누구던.... 그냥 막 적으면 됩니다.
1/3은 운이 좋다, 1/3은 운이 개떡이다, 1/3은 그냥 그렇다, 노력이 필요하다.... 정도의 비율로 막 올려도 되는 겁니다. ㅎㅎ
자비님의 댓글의 댓글
@AI혁명님에게 답글
이건 무속과는 관련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한 때 주역 공부에 빠진 적 있습니다.
기본이 점치는 책인데, 어떤이는 도덕 책의 관점으로 읽고, 어떤이는 당시 시회상을 읽는 관점으로, 등등 자기의 관점으로 읽는데, 저는 자신의 수양 측면으로 접근했던 것 같구요,
주역 괘를 잡으면서.... 아, 하늘의 기운이란게 존재하는 구나?.... 어렴풋이 느껴지더군요.
다시 본론으로.... 수천년 전의 책인데.... 저에겐 이 책이 굉장히 진보적인 책으로 느껴지더군요.
한 때 주역 공부에 빠진 적 있습니다.
기본이 점치는 책인데, 어떤이는 도덕 책의 관점으로 읽고, 어떤이는 당시 시회상을 읽는 관점으로, 등등 자기의 관점으로 읽는데, 저는 자신의 수양 측면으로 접근했던 것 같구요,
주역 괘를 잡으면서.... 아, 하늘의 기운이란게 존재하는 구나?.... 어렴풋이 느껴지더군요.
다시 본론으로.... 수천년 전의 책인데.... 저에겐 이 책이 굉장히 진보적인 책으로 느껴지더군요.
칼몬드님의 댓글
무속인은 수가 많고 여러 무속인이 다양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당연히 맞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이야기들이 퍼지고 퍼지며 살이붙어 무속에 점점 힘을 실어줍니다.
그리고 그런 힘들이 모여 오늘날의 괴물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많이 한 할배를 몸신 삼은 무당과, 어린 아이 영혼을 몸신하는 아기 동자의 능력은 현격히 다른게 지극히 타당하죠."
지극히 타당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