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새벽 남태령에 있던 유튜버 분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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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2024.12.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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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뜰 즈음, 사당역에서 몰려오는 사람들... 아마도 새벽을 지새우며 남태령을 지키던 분들께는 이런 느낌 아니었을까요?




댓글 8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33)
작성일 11:24
집회도 이런데 생사를 건 전쟁터에서 원군 왔다는 소리 들으면 얼마나 사기가 올랐을까요 ㅋㅋㅋ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11:29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는 츤데레 공수부대원들이 원군에게 시크하게 '왜 왔어'를 시전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292513s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92513st (211.♡.196.33)
작성일 11:25

이런느낌이였지않을까요

고슷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슷케이 (58.♡.105.230)
작성일 11:27
@292513st님에게 답글 크아~ 이 다음 씬 마렵습니다!!!!
이 장면 하나로 극장가서 영화보는 값 다하는거죠 ㅎㅎ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11:30
@292513st님에게 답글 감동과 전율 그 자체죠 ㅎㅎ

YongClien님의 댓글

작성자 YongClien (121.♡.197.166)
작성일 11:27
앤드게임, 하이라이트 장면도 떠오르네요..
어벤저스!! 어셈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11:30
@YongClien님에게 답글 아, 그 장면도 있었네요.

vader님의 댓글

작성자 vader (220.♡.170.169)
작성일 11:35
“Arise, arise, riders of Rohan!

Fell deeds awake, fire and slaughter!

Spear shall be shaken, shield be splintered!

A sword-day, a red day, ere the sun rises!

Ride now, ride now, ride to Gondor!”

쎼오덴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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