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무섭게 생긴걸까요....ㅠㅠ 처음뵌분이 호다닥 가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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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2024.12.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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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손님이 오셨는데... 직원들이 인기척을 못느꼈는지 못나오길래 제가 나가서 인사를 드렸거든요.

점심시간 설명드리고(직원휴게시간...) 했는데 보통 직원들이 그렇게 응대하면... 그럼 몇시에 다시 와도 될까요 아니면 기다려도 될까요 아니면 예약을 할까요 묻고 가시는데..

호다닥 가시더라구요.... 


들어와서 거울보면서 내가 무섭게 생겼나 ㅠㅠ.......... 내가 말실수를 했나.... 아니 표정이 안좋은가 ㅠㅠ...... 고민중입니다... 


직원들이 자기들컴터 배경을 차은우씨로 바꾸어뒀던데... 의미심장한건가 ㅠㅠ;;;

댓글 16 / 1 페이지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13:26


혹시 매직박 형님이십니꽈!! 치지직에는 매직박이 있다면, 다모앙에는 개굴님이 계신다!!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101)
작성일 13:26
혹시 손에 칼이나 드릴 들고 나가신 건 아니죠?

행복예감님의 댓글

작성자 행복예감 (106.♡.142.51)
작성일 13:27
은우씨로 안구 정화가 필요했나봐요....죄송

나와함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와함께 (210.♡.186.13)
작성일 13:27
ㅜㅜ 말을 아끼겠습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23.♡.175.236)
작성일 13:29
실물을 뵌 사람으로서 ... 입을 닫겠습니다.

Badm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13:29
괜찮습니다!
저도 가끔 거울보면 제 얼굴보고 깜짝 놀라곤 합니다. ㅜㅜ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13:30
직원들이 붙이 별명이 혹시
텍사스 전기톱 이신가요.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13:31
나갈 때 손에 뭘 들고 계신 건 아닙니까?? 수술 도구랄지.. 커다란 주사기랄지..

호그와트님의 댓글

작성자 호그와트 (221.♡.54.150)
작성일 13:34
표정이 굳어 있으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어요
저도 저도 모르게 무표정하게 얘기하면 화난 사람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하네요 ㄷㄷ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13:35
잘 웃는 얼굴인데...요즘 시국에 너무 상시 화나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갑자기 생각이 ....ㅠㅠ 생각의 기본 절반이상이 다 이쪽으로 가있기도 하고요 ㅠㅠ 휴..

포크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59.♡.130.199)
작성일 14:30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다 굥 때문이네요. 개굴님은 잘못이 없습니다.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14.♡.50.244)
작성일 13:39
우린 오징어 아뉩니꽈!!!!!!!!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2.♡.224.214)
작성일 13:42
인사하셨나요? 본인은 인사인데 손님분은 바위가 떨어지는 줄 알고 후다닥~ 이라 추론 가능하다고 Ai가 알려주네요. 제가 아닙니다.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121.♡.90.196)
작성일 13:50
콧털이 길게 나와 있지 않는지 거울췤!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70.♡.228.34)
작성일 14:18
제 이야기 하는 거 같아서 공감됩니다.

nightout님의 댓글

작성자 nightout (118.♡.2.47)
작성일 14:50
갑자기 해야 할 일이 생각나신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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