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원식, 윤 ‘총선 전 계엄’ 발언 듣고 김용현과 대책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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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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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3261?sid=102
지난 3월 말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찬 자리에서 “조만간 계엄을 하겠다”는 발언을 들은 신원식 당시 국방부 장관(현 국가안보실장)이 김용현 당시 대통령 경호처장(전 국방부 장관) 등을 불러 계엄 실행을 막기 위한 논의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윤 대통령의 계엄 계획이 단순한 엄포 수준을 넘어 실제 실행에 옮길 가능성이 상당했고, 윤 대통령이 지난 8월 갑자기 국방부 장관을 교체(신원식→김용현)한 것도 계엄 실행을 위한 준비 단계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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