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뽕 치료 특효약은 겨울에 일본 홈스테이 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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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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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일본 집에 있어보면 됩니다.
엄청 춥고 또 이 부실한 난방에 전기비 보일러비도 비싸죠.
특히 히트쇼크라고 혈관이 추위로 수축되었다가 갑자기 목욕하며 팽창해서 몸이 못 버텨 그걸로 엄청 죽습니다.
한국 와서 가장 행복할 때가 그냥 샤워 후 방바닥에 들어눕기였죠.
일본은 차갑지만 한국은 보일러로 뜨끈하죠.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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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K2KNI님의 댓글
일뽕들은 또 그게 일본의 매력 어쩌고하면서 빨거 같아요..
왜놈들은 그냥 싹 다 망했으면..
왜놈들은 그냥 싹 다 망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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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일본은 단열재를 사용하지 않나요...? 한국은 반대로 쓸데없이 빡빡 덧붙이는 경우는 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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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부서지는파도처럼님에게 답글
일본이 집을 견고하고 비싸게 만들어봐야 자꾸 지진등으로 박살이 나서 가볍게 지어서 십수년 쓰면 그냥 새로 짓는게 일반화 되다보니 60년대쯤 국가 법령으로 단열재 없는집이 표준으로 재정된게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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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걷기님의 댓글
예전에는 지진이 잦은 나라라서 단열재가 많이 들어간 건물은 안된다느니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나중에 듣기로는 또 그게 아니고 건설 업체들의 농간이라고도 하고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기술이 없는 것도 아닐텐데 왜 저러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나중에 듣기로는 또 그게 아니고 건설 업체들의 농간이라고도 하고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기술이 없는 것도 아닐텐데 왜 저러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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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
대학시절, 1월 시즈오카에 사는 재일교포 친구네 일주일 머물다가 여실히 깨달았습니다....
겨울에 큰 요 위에 두꺼운 이불만 준비해 줬었는데, 한겨울 이불밖으로 손이 나가면 어찌나 춥던지...
따뜻한 물도 맘껏 쓸 수 없었고, 욕조에 온수 받아서 가족들이 다 나눠사용...ㅠ
한겨울에 아침에 찬물만 나와서 온수 틀어달라고 했더니, 한국인들은 과보호로 자란다고 타박도 들음...ㅠ
겨울에 큰 요 위에 두꺼운 이불만 준비해 줬었는데, 한겨울 이불밖으로 손이 나가면 어찌나 춥던지...
따뜻한 물도 맘껏 쓸 수 없었고, 욕조에 온수 받아서 가족들이 다 나눠사용...ㅠ
한겨울에 아침에 찬물만 나와서 온수 틀어달라고 했더니, 한국인들은 과보호로 자란다고 타박도 들음...ㅠ
아트록팬보이님의 댓글
겨울에 저렇게 사는건, 머리가 멍청하면 몸이 고생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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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카카님의 댓글
다른 건 그러려니 하는 데 단열을 안하고 집을 짓는 건 이해가 안가요. 지진나서 집무너지는 게 매년 있는 일도 아니고 내진설계 잘한다고 하지 않나요?
천천히천천히님의 댓글
저는 4월에 도쿄 작은 호텔에 묵었는데, 추워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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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Cid님의 댓글
토리빵 만화네요. 조류계의 파브르라 불리죠.ㅋ
소담하게 참 잘 만든 만화예요.ㅎㅎ
소담하게 참 잘 만든 만화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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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까님의 댓글
고급스러운 건물 외장재는 꾸준히 개발되어 나오던데 이해가 안 가더군요.
남에 눈에 띄는 부분은 좀 신경을 쓰는 건가 싶습니다.
남에 눈에 띄는 부분은 좀 신경을 쓰는 건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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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innel님의 댓글
콘크리트에 바닥 난방 집들도 있긴한데 신축들만... 엄청 비싸죠.
한 10여년 이내에 지어진 비싼집들만 해당되죠
한 10여년 이내에 지어진 비싼집들만 해당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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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지킴이님의 댓글
그래서 겨울에는 일본 본토 대신 오키나와에 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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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