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호들갑이라고 호들갑을 떠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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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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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해 메모해 두었습니다.
첫째 둘째 셋째 쓴다고 논리가 생기지 않습니다
근거 없이 '그들이 그럴 리가 없다' 로 퉁치면 누구도 설득 못해요.
애초에 설득하려고 한 것도 아닌 것 같지만 말입니다.
댓글 35
/ 1 페이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회원은 많고 글이 넘쳐나니까 메모해둬야 기억할 수 있어서요.
메모해 둔 회원들 가운데 지금 멀쩡한 글쓰시는 분들 있는데요.
조금 가라앉으면, 여유가 돌아오면 그분들께도 댓글 다 달아드려야죠.
메모해 둔 회원들 가운데 지금 멀쩡한 글쓰시는 분들 있는데요.
조금 가라앉으면, 여유가 돌아오면 그분들께도 댓글 다 달아드려야죠.
Rider_man님의 댓글
일반인이 그리고 우리 또래 대부분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인데. 호들갑을 떨어야 정상이죠!!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Rider_man님에게 답글
닥치기 전에 막을 수만 있다면 호들갑이든 뭐든 하겠습니다.
일어난 후에 '아, 그때 그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해봐야 소용없으니까요.
일어난 후에 '아, 그때 그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해봐야 소용없으니까요.
MementoMori님의 댓글
같은 목적지를 가는데 여러 길이 있다고 봅니다.
하나의 길만 보며 가는 사람도 있고, 다른 길로 우회하는 사람도 있고...
결국 다 목적지에서 만나게 됩니다.
목적지가 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생기는 필연적인 작은 다툼입니다.
너무 선 긋고 벽안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하나의 길만 보며 가는 사람도 있고, 다른 길로 우회하는 사람도 있고...
결국 다 목적지에서 만나게 됩니다.
목적지가 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생기는 필연적인 작은 다툼입니다.
너무 선 긋고 벽안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MementoMori님에게 답글
저는 그렇게 볼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MementoMori 님께서 포용력을 담당해주시고 저는 좀 엄격하게 보고, 그러면 균형이 맞을 수도 있겠죠.
그러나 @MementoMori 님께서 포용력을 담당해주시고 저는 좀 엄격하게 보고, 그러면 균형이 맞을 수도 있겠죠.
진우원님의 댓글의 댓글
@MementoMori님에게 답글
모든 사람의 목적지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잘못이죠.
누군가의 목적은 누군가를 목적지에 도달시키지 않는게 목적일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의 목적은 누군가를 목적지에 도달시키지 않는게 목적일 수도 있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진우원님에게 답글
사공이 많으면 필연적으로 산에 배를 부딪히려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Kenia님의 댓글의 댓글
@MementoMori님에게 답글
목적지가 같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런 글에 공감할 필요도 없구요.
그런 글에 공감할 필요도 없구요.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MementoMori님에게 답글
그글을 보시고도 목적지가 같다는 확신을 가지시는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가랑비님의 댓글의 댓글
@MementoMori님에게 답글
메멘토님의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비슷한 방향이긴하지만, 목적지가 전혀 다른데 같은 배를 탄 사람들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의도적으로 배를 흔들어 멀미나게 하고, 자기 목적지만 외치는 사람들.
평화로운 시기에는 그렇더라도, 이런 시기에는 같이 배를 타고 가는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비슷한 방향이긴하지만, 목적지가 전혀 다른데 같은 배를 탄 사람들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의도적으로 배를 흔들어 멀미나게 하고, 자기 목적지만 외치는 사람들.
평화로운 시기에는 그렇더라도, 이런 시기에는 같이 배를 타고 가는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MementoMori님의 댓글의 댓글
@가랑비님에게 답글
가랑비님 의견 존중합니다.
목적지가 같은지 여부는 사실 저도 모릅니다만 그간 쓰여진 여러 게시글과 댓글을 보니 목적지가 다른지에 대해서 의문입니다. 저는 같은 목적지라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 판단했을 수 있습니다.
이래서 버리고 저래서 버리다 보면 옆에 있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민주주의는 버스와 같아서 결국 종점에 도달은 하게 되는데 지금 버스 내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종점까지 갈꺼란 보장은 안되는....
대충 어느 정도 윤 suck 욕할 줄 알면 함께 합시다. 가다가 내리더라도.....
즐거운 연말연시 맞이하시고, 우리 좋은 날 서둘러 오길 기도하면 거기서 만납시다. 이번 주는 광화문이죠? ^^
목적지가 같은지 여부는 사실 저도 모릅니다만 그간 쓰여진 여러 게시글과 댓글을 보니 목적지가 다른지에 대해서 의문입니다. 저는 같은 목적지라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 판단했을 수 있습니다.
이래서 버리고 저래서 버리다 보면 옆에 있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민주주의는 버스와 같아서 결국 종점에 도달은 하게 되는데 지금 버스 내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종점까지 갈꺼란 보장은 안되는....
대충 어느 정도 윤 suck 욕할 줄 알면 함께 합시다. 가다가 내리더라도.....
즐거운 연말연시 맞이하시고, 우리 좋은 날 서둘러 오길 기도하면 거기서 만납시다. 이번 주는 광화문이죠? ^^
MementoMori님의 댓글의 댓글
@설중매님에게 답글
친절한 설중매님.. ^^
댓글로 분쟁 일으키고 싶지 않아 정중한 댓글에만 글을 달고 있습니다. 설중매님에게는 제 생각을 꼭 전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내주신 제한공지글... 다수의 회원들이 신고를 해서 이용제한이 되었을뿐 그것이 2찍이거나 우리의 방해자라는 증거는 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건 중요한 부분이 아니니 생략... ^^
저 역시 추가 테러, 계엄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팡파파팡님의 내용(호들갑?이라는 표현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에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HID인가 그 군인들도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인데 내란에 소진되지 않고 우리나라를 지키는 군인으로 돌아올꺼라는 얘기가 이상한 얘기도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댓글의 방향이 이상하게, 분위기가 묘하게 끌려갔다는 느낌입니다. 그때도 지금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모앙 회원님들의 다수 신고로 저리된 부분은 원글쓴이의 '표현의 실수'라 생각합니다. 불안으로 염려되는 사람들의 선한 걱정을 호들갑이라는 부정적인 단어로 묘사했으니 좀 과하게 표현했죠.
이런 상황이 짜증나고 불안하고 신경질 나는데 불편한 단어가 거슬리지 않았나 넘겨짚어 생각해 봅니다. 저도 호들갑 아닌데... 하며 글을 클릭했으니까요.
원 글쓴이의 다른 게시물, 댓글을 보면 논란의 게시물을 제외하고 보면 이상한 부분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허나 다음 글부터는 지켜볼 심산입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한다면 뭔가가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 생각하니까요.
다가오는 2025년에는 내란을 꿈꾸던 윤suck 일당이 소멸(흙)되고, 내란당도 정당해산되고 지난 겨울 여의도를 채웠던 우리들은 그곳에서 벗어나 일상의 평화에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원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설중매님, 건강하세요. ^^
댓글로 분쟁 일으키고 싶지 않아 정중한 댓글에만 글을 달고 있습니다. 설중매님에게는 제 생각을 꼭 전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내주신 제한공지글... 다수의 회원들이 신고를 해서 이용제한이 되었을뿐 그것이 2찍이거나 우리의 방해자라는 증거는 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건 중요한 부분이 아니니 생략... ^^
저 역시 추가 테러, 계엄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팡파파팡님의 내용(호들갑?이라는 표현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에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HID인가 그 군인들도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인데 내란에 소진되지 않고 우리나라를 지키는 군인으로 돌아올꺼라는 얘기가 이상한 얘기도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댓글의 방향이 이상하게, 분위기가 묘하게 끌려갔다는 느낌입니다. 그때도 지금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모앙 회원님들의 다수 신고로 저리된 부분은 원글쓴이의 '표현의 실수'라 생각합니다. 불안으로 염려되는 사람들의 선한 걱정을 호들갑이라는 부정적인 단어로 묘사했으니 좀 과하게 표현했죠.
이런 상황이 짜증나고 불안하고 신경질 나는데 불편한 단어가 거슬리지 않았나 넘겨짚어 생각해 봅니다. 저도 호들갑 아닌데... 하며 글을 클릭했으니까요.
원 글쓴이의 다른 게시물, 댓글을 보면 논란의 게시물을 제외하고 보면 이상한 부분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허나 다음 글부터는 지켜볼 심산입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한다면 뭔가가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 생각하니까요.
다가오는 2025년에는 내란을 꿈꾸던 윤suck 일당이 소멸(흙)되고, 내란당도 정당해산되고 지난 겨울 여의도를 채웠던 우리들은 그곳에서 벗어나 일상의 평화에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원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설중매님, 건강하세요. ^^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MementoMori님에게 답글
제가 이분을 2찍이라고 한적이 없구요. 사용하는 표현이나 주장하는 방식이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겁니다. (회칙위반)
자신과 다른 회원의 의견에 아무런 근거없이 자신의 주장이 옳다는 생각만으로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의 게시글은 반복적으로 운영진이 조치해온 사항입니다.
이런 점은 다른 커뮤도 비슷할꺼에요.
저분의 주장이나 MementoMori님의 의견보다는 다모앙 운영진의 회칙에 따른 조치결과를 더 믿고 존중한다는 뜻이니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과 다른 회원의 의견에 아무런 근거없이 자신의 주장이 옳다는 생각만으로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의 게시글은 반복적으로 운영진이 조치해온 사항입니다.
이런 점은 다른 커뮤도 비슷할꺼에요.
저분의 주장이나 MementoMori님의 의견보다는 다모앙 운영진의 회칙에 따른 조치결과를 더 믿고 존중한다는 뜻이니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MementoMori님의 댓글의 댓글
@설중매님에게 답글
표현방식이 거친 부분, 그로 인해 회원간 분란이 발생한 부분에 의해 이용제한된 부분 맞습니다.
당연한 조치라 생각합니다.
설중매님께 오해 일절 하지 않습니다.(그 전에도 안했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So long~*
당연한 조치라 생각합니다.
설중매님께 오해 일절 하지 않습니다.(그 전에도 안했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So long~*
잡스옹님의 댓글
글이 작성되기 시작한지 1주일이 되지 않으신분이더라구요. 12/19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신거 같던데..
왁스천사님의 댓글
저도 '지금 일어난 일들을 보고도 이렇게 평온할 수 있나?' 생각에 어리둥절 하더군요.
잠시 소강상태로 보이지만 뭐가 일어날 지 모르기에 긴장 바짝 해야할 때라 생각합니다.
잠시 소강상태로 보이지만 뭐가 일어날 지 모르기에 긴장 바짝 해야할 때라 생각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부엌에서 뜨거운 물에 데였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차가운 물로 다친 부위를 계속 식혀주는 일입니다.
뜨거운 물에서 손을 뺐어도 그 열기에 의해서 화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차가워서 아플 정도로 식혀주지 않으면 모르는 새에 더 심각하게 데이는 거죠.
이 내란은 아직도 진행 중이고 누구도 종결됐다고 말하지 않고 있는데 '생각이 있는데 그럴 리 없다'니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건 자유지만 공공연하게 떠들고 다니면 각종 반론이 나오게 마련입니다.
뜨거운 물에서 손을 뺐어도 그 열기에 의해서 화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차가워서 아플 정도로 식혀주지 않으면 모르는 새에 더 심각하게 데이는 거죠.
이 내란은 아직도 진행 중이고 누구도 종결됐다고 말하지 않고 있는데 '생각이 있는데 그럴 리 없다'니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건 자유지만 공공연하게 떠들고 다니면 각종 반론이 나오게 마련입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설중매님에게 답글
근거가 확실하면 존중이라도 할 텐데
본인은 "걔들도 생각이 있는데 그럴 리 없다", "대한민국 최고의 인적 자산을 그렇게 취급하지 말라" 면서
반론에 대해서는 "증거 있어?" 라는 식으로 대하니, 뭘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은 "걔들도 생각이 있는데 그럴 리 없다", "대한민국 최고의 인적 자산을 그렇게 취급하지 말라" 면서
반론에 대해서는 "증거 있어?" 라는 식으로 대하니, 뭘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정작 본인은 HID관련 보도나 제보가 선동이라는 근거를 제시한적도 없죠.
LunaMari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