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둘 다 주군 탄핵한 배신자" 홍준표, 유승민·한동훈 동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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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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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둘 다 자기 주군(主君)의 탄핵을 초래한 배신자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으며 "레밍(먹이를 찾아 집단으로 이동해 다니다가 많은 수가 한꺼번에 죽기도 하는 쥣과 동물을 뜻함)은 레밍일 뿐이고, 배신자는 영원히 그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한 전 대표와 여당 내 '친한(친 한동훈)계'를 향해 "그간 한동훈의 실체를 공격해 왔기 때문에 최근 이를 반격하는 한동훈 레밍들의 반발 정도야 흔쾌히 받아 주겠다"고 부연했다.
유 전 의원에 대해서는 "나(홍 시장)를 보고 '윤통 레밍 1호'라는 말도 그(유 전 의원)는 늘 사욕과 분풀이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서 어떤 음해를 하더라도 나는 괘념치 않는다"면서도 "레밍이 소신 있는 정치인이 되지 않고, 배신자가 소신 있는 정치인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레밍은 레밍일 뿐이고 배신자는 영원히 그 굴레를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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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본 막부정치시절인가요? 멍개소리인지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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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혀님의 댓글
주둥이로는 늑대인 듯 폼이란 폼은 다 잡던 개X끼가
땅바닥에 배 까고 누워서 꼬리치고 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땅바닥에 배 까고 누워서 꼬리치고 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oozoo님의 댓글
기사가 개소리군요. 중국 왕조시대입니까?
조선시대도 그리 하지는 않았어요. 그 시대도 왕이 정치를 잘못 하면 목숨을 걸고 충언하는 사람을 충신으로 여겼지 폭군에 맹목적 충성하는 사람을 충신이라 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침부터 귀가 더러워지는 얘기를 듣네요.
조선시대도 그리 하지는 않았어요. 그 시대도 왕이 정치를 잘못 하면 목숨을 걸고 충언하는 사람을 충신으로 여겼지 폭군에 맹목적 충성하는 사람을 충신이라 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침부터 귀가 더러워지는 얘기를 듣네요.
hotsync님의 댓글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이 1도 없군요. 주군은 썩렬이가 아니고 국민일텐데요. 썩렬이가 주군인 국민을 위협하고 살해하고 테러하려고 했던 사건인데, 테러범을 주군이라니... 저 영감탱이도 잡아 족쳐야 합니다.
thelastmanstanding님의 댓글
하는 말 보면 이랬다 저랬다...전부 멍멍이 소리이긴 한데 권력욕에 눈이 멀어 머리가 왔다 갔다 하는거 갔습니다
파랑퍼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