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법무부는 미안마 쿠데타 세력을 유일한 합법정부로 인정하고 있네요... ㄷㄷㄷ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26 11:49
본문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90848
쿠데타에 맞서 싸우고 있는 시민방위대를 불법 취급하는 법무부...
그들이 윤석렬의 친위 쿠데타를 어떻게 바라볼지 불보듯 뻔하군요...
댓글 4
/ 1 페이지
fixerw님의 댓글
PLA671님의 댓글
글쎄요... 외교는 이념이나 가치보다 실리가 우선이라고 본다면 쉽게 단정하기 어렵겠는데요. 어느 나라에서 어떤 세력을 유효한 정부로 인정할 것인가는, 그 나라에서 행사하는 지배력(범위 및 강도)에 달려있지 않을까요.
지도를 보면 민주진영 영역이 커 보이지만 어차피 대부분 인구밀도 낮은 산악지대가 대부분입니다. 미얀마의 알짜는 가운데서 종단하는 이라와디강 유역의 평야죠.
>이들은 소수민족 무장세력과 PDF로 구성된 '혁명군'이 점령한 도시가 91개로 늘어났다고 했다. 미얀마는 전체 도시가 532개이고, 혁명군은 지난 10월 초순에 84대 도시를 점령했는데, 그동안 더 늘어났다는 것이다.
532개 중에 이제 91개 차지했다는 거니까요.
쿠데타라고 하지만, 어차피 미얀마는 예전부터 군부독재국이었고 잠시 (실권이 제한된)민간정부를 간판으로 세웠다 버렸다는 게 실제 사정이죠.
무기판매야, 문재인 정부시절에는 방위사업청이 '모르고'(수출업체의 주작질에 속아서?) 상륙함 수출을 허가해준 적이 있죠. (먼 산) 상륙함보다 전차는 너무 나갔다 싶고 절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만.
지도를 보면 민주진영 영역이 커 보이지만 어차피 대부분 인구밀도 낮은 산악지대가 대부분입니다. 미얀마의 알짜는 가운데서 종단하는 이라와디강 유역의 평야죠.
>이들은 소수민족 무장세력과 PDF로 구성된 '혁명군'이 점령한 도시가 91개로 늘어났다고 했다. 미얀마는 전체 도시가 532개이고, 혁명군은 지난 10월 초순에 84대 도시를 점령했는데, 그동안 더 늘어났다는 것이다.
532개 중에 이제 91개 차지했다는 거니까요.
쿠데타라고 하지만, 어차피 미얀마는 예전부터 군부독재국이었고 잠시 (실권이 제한된)민간정부를 간판으로 세웠다 버렸다는 게 실제 사정이죠.
무기판매야, 문재인 정부시절에는 방위사업청이 '모르고'(수출업체의 주작질에 속아서?) 상륙함 수출을 허가해준 적이 있죠. (먼 산) 상륙함보다 전차는 너무 나갔다 싶고 절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만.
MementoMor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