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오겜2 쭉쭉 흡입력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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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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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력이라는게 개연성과 세계관 내에서의 핍진성이 타이트하게 작동해야 생기는건데
이정재가 공유가 제안하는 러시안룰렛게임에 응하는 것 부터가 에러네요.
그걸 응할 필요도 없고 응해서도 안되는걸 왜? 각본을 위한 각본이네요. 갑자기 흥미가 팍 떨어지는군요.
벌써 몇년 된 감성이라 그런지 연출과 연기도 올드하게 느껴지고 드라마 안에 착 녹아있는 느낌도 안들고.
뭐 그래도 드롭하진 않고 조금씩 보겠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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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r님의 댓글
기대가 큰 만큼 그런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시즌1 빼고 보면.. 그냥저냥 볼만해서 전 딱히 실망감은 없더라구요..
근데 시즌1 빼고 보면.. 그냥저냥 볼만해서 전 딱히 실망감은 없더라구요..
moomin8님의 댓글
1편은 새로운 내용이라 흡인력이 있었지만 2편은 알고 있는 내용의 연장선이라 아무래도 흡인력은 떨어지는 듯 합니다.
공유 부분의 개연성도 떨어지구요..
공유 부분의 개연성도 떨어지구요..
니파님의 댓글
전 러시안 룰렛 하는거 까지는 개연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상대는 총을 들고 있었지만, 주인공은 총을 들고 있는 상황이 아니였으니까요. 그런데, 마지막 2발 남긴 상황에서 만큼은, 대사에서 나오듯이 그냥 냅다 죽이는게 현실성은 더 있지 않나 싶은 생각입니다 ㅋㅋ
기립근님의 댓글의 댓글
@니파님에게 답글
황동혁감독 감성이 좀 올드해 보여요 드라마타이징에 너무 매몰된 느낌.
jayson님의 댓글
게임하는것도 식상하고..지루하더라구요..
개연성은 개나 줘버리고..(개연성을 찾는것도 웃기긴 하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