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밑에는 S급이 육성되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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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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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영화 같은 대한민국 2022 ~ 2024 시즌을 쭉 돌아보니
B 폐급 밑에는 그냥 폐급만 모이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이것들은 쥐새끼들 같아서 사회 곳곳에 대놓고 활보할 순 없었던 것들인데 시절이 하수상에 곡간에 대놓고 나돌아 다니네요
그런데 이것들은 확 들이 닥치면 죄다 도망가버리기 때문에 빈틈을 막고 그물 쳐 둔 다음 몰아서 일망타진해야 합니다.
특히 뚱뚱한 쥐와 그 옆에 늙고 교활한 할망구 쥐를 꼭 잡아야 합니다.
이것들은 권위주의적인 들짐승들이라 대가리가 죽으면 혼비백산해 도망가다 물에 빠지고 불길에 뛰어들고 떨어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아까 다른 글에서 알베르 까뮈가 남겼던 좋은 글귀가 보이더군요
"프랑스는 관용으로 건설되지 않는다"
대한민국도 관용만으론 건설되지 않기 때문에 역사에서 냉혹하다 싶을 정도로 쓸어 버려야 됩니다.
어젯밤에 한덕수에 대한 글을 남겼지만 저것들 한테 남은 선택지나 전략은 복잡할 게 없습니다.
증거인멸과 여론조작 등 원래 잘 하던 걸 하면서 괜찮다는 사인을 억지로 보내면서 최대한 동요를 일으키고 시간을 버는 겁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국민과 전세계가 목격한 명백한 법률위반을 덮을 순 없습니다.
저 놈들도 생물이라 도망가며 이리저리 방향을 틀고 좁은 길로 숨느라
우리도 따라가는 게 쉽지 않겠고 시간도 필요하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강경하게 역사가 맡긴 소임을 다 하면 됩니다.
댓글 5
/ 1 페이지
Awacs님의 댓글
외나무 다리의 결투 중입니다.
약한 마음을 먹으면 바로 천길 낭떠러지에요.
그냥 어금니물고 싸워야 합니다.
명예로는 패배 따윈 이제 없거든요.
약한 마음을 먹으면 바로 천길 낭떠러지에요.
그냥 어금니물고 싸워야 합니다.
명예로는 패배 따윈 이제 없거든요.
alchemy님의 댓글
윤가놈은 F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