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상담하면서 느낀 점_[세포리셋] 1장. 세포 어떻게 리셋할 것인가? 비타민 흡수/변형 유전변이 2/2 (1장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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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kdocok 180.♡.182.76
작성일 2024.12.2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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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노출 +, 카페인++, 수면8(수면분절2회), 수면식사간격2(최소 3시간 간격 지키지 못함), 식사 13(총식사시간 12시간 초과),섬유질 +++(해독혁명에서 언급한 십자화과 채소 양배추를 삶아서 쌈장에 밥을 먹음), 행잉레그레이즈 10, 리버스플라이 10x3, 레그익스텐션 10x3, 힙어브덕션 10x3, 로우백 10x3, 힙어덕션 10x3, 8km/hr => 12km/hr 30분, 턱걸이 7.


독서가 체내 스트레스 감소율이 음악감상이나 산책보다 높습니다. 독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3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맞는 말 같습니다. 아침에 작업기억이 리셋되고 읽는 책은 굉장히 이해도도 높고 기억이 오래갑니다. 수시로 지하철이나 진료 중 짬이나서 읽을 때는 읽었던 부분을 리마인드하면서 강화할 때 좋습니다. 저녁에 욕조에 따뜻한 물 받아놓고 읽는 책은 자유로운 연상이 잘되고 기존 지식과 융합이 되면서 창조적인 사고력이 활성화됩니다.



1장. 세포 어떻게 리셋할 것인가?

1. 비타민 섭취가 답이다?​​

2. 개인별 맞춤 비타민 섭취가 중요한 이유​​

3.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제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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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포에게 가장 필요한 비타민은? -Vit. C

5. 얼마나 먹어야 할까- Vit. D

6.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올바른 영양제 섭취-Vit. K2

7. 갑상선호르몬 생성부터 세균 증식 억제까지- 요오드

8. 파이토 케미컬로 관리하는 세포 건강- 베르베린

9. 해독에 관한 모든 것 -디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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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포에게 가장 필요한 비타민은? -Vit. C




비타민 농도를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것은 혈장입니다. 하지만 비타민C가 필요한 세포는 혈장 보다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76배까지 높습니다. 쥐 실험에서는 특정 세포에서 200배 높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올바른 비타민C 복용법


위 좌측 그림을 보시면 100mg 이나 1,000 mg 섭취하나 10% 밖에 차이가 안납니다. 1,000mg이나 2,500mg 도 차이가 없구요. 위 우측 그림을 보시면 15mg 1일 2회 복용하면 흡수율이 89%, 50mg 1일 2회 복용하면 흡수율이 85%, 100mg 1일2회 복용하면 흡수율이 80%, 500mg 을 1일 2회 복용하면 63% 입니다. 복용 용량이 높아질수록 흡수율이 감소하고 심지어 호중구/림프구내 비타민C 농도는 50mg 부터는 농도차이도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로 사먹는 비타민C는 1,000mg 이므로 용량이 부족하지 않지만 문제는 비타민C 농도는 빠르게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자는 물 5~600mL 에 비타민 C 파우더 6,000mg 과 지용성 비타민C 1,000mg을 타서 수시로 나눠 마신다고 합니다. 오후에는 물만 600mL를 마시구요. 하지만 감기기운이 있으면 오후에도 오전과 같은 양을 먹고 자기전에도 비타민C 3000mg을 다시 마시고 자기전에는 VitD 5000IU도 5~6정을 먹는다고 합니다.평소에는 비타민D는 하루 1정을 5000IU를 먹구요. 속이 쓰리면 빈속에 먹지말고 속이 쓰린데 빈속에 먹고 싶으면 지용성 형태의 리보솜 비타민C 1,000mg으로 먹으라고 안내를 합니다. 코크란 리뷰에서도 비타민C가 감기의 이환기간을 줄여준다는 연구가 있어서 저도 비타민C를 감기기운이 있으면 먹는데 확실히 효과를 느낍니다.


5. 얼마나 먹어야 할까- Vit. D


혈액 농도는 요즘 종검에서 많이 측정을 해줍니다. 40~60 정도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저자는 자가면역질환이 없고 Vit.D관련 SNPs가 없으면 주로 하루 2000~5000IU 정도를 권장합니다. WHO에서는 부족기준이 10, 미국의학협회는 12 정도로 보고 평균적으로 20미만을 결핍, 20~30을 부족, 30초과를 정상이라 봅니다. 물론 저자는 정상기준을 40~60 정도로 본다고 합니다.


우리가 Vit. D를 적게먹어도 혈중레벨이 50 정도로 높으면 다른 것으로 섭취하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괜찮은 것이지만 많이 먹어도 혈중레벨이 낮으면 더 먹어야 하는 겁니다. 비타민D 측정은 보통 저장형을 측정하고 복용하는 비타민도 처방없이 먹으면 저장형입니다. 하지만 저장형 비타민D가 활성형으로 변환이 잘안되는 SNPs가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구분할까요? 혈중 부갑상선 호르몬을 측정하면 됩니다. 이를 parathyroid hormone 줄여서 PTH라 주로 씁니다. 활성형 비타민D가 충분히 만들어지면 PTH가 24미만이고 활성형 비타민D가 잘 안만들어지면 PTH가 24를 초과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혈중 저장형 비타민 D3가 100이 넘는데 PTH가 24를 넘으면 비타민D 활성화가 안되다보니 비타민 부족 증상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6.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올바른 영양제 섭취-Vit. K2


칼슘의 장흡수위해 비타민D 필요하고 칼슘이 혈액에서 뼈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비타민 K2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비타민A가 있어야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기능이 올라가고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 기능이 낮아집니다. 비타민 A 대사 기능을 담당하는 유전자인 free fatty acid receptor4 에 유전자 변이가 있으면 골다공증 위험도가 올라갑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위해서는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K2를 잘먹어야하고 그래서 멸치 뿐만 아니라 비타민D와 비타민K2를 먹기위해 청국장등을 잘먹어야 합니다.


ㅜ.ㅜ 아이에게 낫또든 청국장이든 먹여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낫또는 잘 받아 먹더라구요.


7. 갑상선호르몬 생성부터 세균 증식 억제까지- 요오드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보통 몸에 상처가 났을 때 바르는 빨간약이 포비돈 소독액이 요오드가 포함됩니다. 수술실에서도 과산화수소로 먼저 소독한 후 포비돈을 바릅니다. 중요한 것은 바르고 나서 마를때 소독효과가 생깁니다. 가정에서 소독약으로 쓸때는 다 마를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요오드를 잘 먹으면 혈액 농도가 높아지고 소변농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방관염 발병률을 낮춰줍니다. 그리고 요오드가 부족하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대사와 효소활성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요오드가 부족한 어린이는 뼈와 신경발달에 지장을 초래하고 실제로 요오드 수치가 낮으면 아이의 아이큐가 낮다는 연구결과도 꽤 있습니다. 요오드는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을 측정하면 되고 부족하면 다시마, 김, 미역, 톳 같은 해초를 섭취하도록 합니다. => 제글을 기존에 보신분은 [해독혁명]의 톳 기억하시나요? 네, 맞습니다. 톳은 비소가 너무 많으니 김/미역/다시마 정도를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육지 음식은 말린 자두에 요오드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구하기도 어렵고 하다보니 기능의학자들은 영양제 형태로 섭취할 것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해조류 오염에 대해서


이 책에서도 바다의 해조류의 비소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저자는 검사 후 해당 중금속이 높으면 의심되는 식재료를 전부 끊고나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치료와 함께 식재료 구입 경로를 바꾸고 중금속 레벨이 저하되는 지 여부를 표지자 검사 결과 추이로 확인한다고 합니다.


중금속 어떻게 해독할 것인가?


중금속과 요오드의 연관성이 있습니다. 수은에 과량 노출되면 소변 요오드 검사결과가 종종 낮게 나옵니다. 요오드가 인체에서 하는 여러 기능 중 기능의학적 관점에서 중요한 역할이 바로 중금속의 체외 배출입니다. 과거에는 수은에 노출된 환자한테는 등 푸른 생선(참치, 고등어, 과메기)과 개소주, (중국산 한약재를 사용한)한방백숙을 먹지말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어묵도 먹지말라고 합니다. => 저자가 포항에서 개인의원을 하다보니 수은 높은 분들에 대한 임상 경험이 풍부합니다.


일본인이 갑상선 암비율도 낮고 수은이 다량 함유된 생선을 그렇게 먹어도 문제가 없는 이유는 아마도 해조류 섭취량이 많아서 요오드 섭취량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저자는 추정합니다.


ㅜ.ㅜ 요오드 보충제도 알아봐야겠습니다. 일단은 집에 있는 김부터 먹여야겠네요. 사실 김도 카드뮴 농도가 높아서 요즘에는 안전한 해산물이 있나 싶기도 합니다. 그냥 요오드 보충제를 먹일까 싶습니다.


8. 파이토 케미컬로 관리하는 세포 건강- 베르베린


허브의 기능이 떨어져서 의사가 권유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의사만의 영역이 전문의약품이기에 허브 등을 권유하지 않고 의사들도 관심이 없을 뿐입니다. 그리고 허브는 특허가 없죠. 돈이 안됩니다. 그리고 의사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저자도 그렇고 저도 의사 초년생에는 비타민을 무시했습니다. 지금은 약물보다 환자가 병원에 다시는 오지 않도록 근원 적인 원인을 찾아서 제거하는데 주력한다고 합니다. 허브는 특허를 낼 수가 없어서 돈이 안됩니다. 제약사는 허브에 효과가 없어서 연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수익성에 맞지 않아서 연구해서 약을 개발하지 않습니다. => 저도 좀 반성을 해야겠습니다. 수검자들이 그렇게 물었는데 에휴... 제가 무식했습니다.


베르베린의 놀라운 효능

그 중 하나가 베르베린 berberine 입니다. 베르베린은 매자나무, 강황나무, 오리건 포도나무, 심황 등의 뿌리/줄기/껍질 등에서 추출한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자연에 존재하는 파이토케미컬 phytochemical 입니다.


1) 콜레스테롤감소: 총콜레스테롤, LDL, TG 감소

2) 혈당감소: 당뇨병시 가장 처음 처방하는 메트포민과 유사한 정도의 혈당 강하 효과가 있습니다. 메트포민이 장관 흡수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베르베린은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간에서 포도당 생성을 억제하여 혈당을 내립니다. 메트포민과 베르베린을 같이 복용하면 약리효과가 낮아지므로 같이 복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3) 소장 내 세균 과잉 증식 억제: 세균의 DNA와 단백질 손상 유발하여 항균, 항염 효과가 있습니다. 유해균의 과증식을 억제하고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4) 심장건강과 혈압 조절: 부정맥과 혈압조절에 효과적이며 혈압약과 함께 복용하면 혈압 강하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발표도 있습니다.

5) 암치료: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 암 대사 약물 효과가 있습니다.

6) 다낭성난소증후군: 인슐린 저항성, 고지혈증, 과체중이 보통 동반되는데 다낭성난소증후군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베르베린의 부작용


1) 메스꺼움, 위장장애, 변비, 설사, 복부팽만: 특히 위염 환자가 복용할 경우 속 쓰림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복용 중단 후 250mg 부터 서서히 증량하는게 좋습니다. 요즘에는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위해 지용성 베르베린도 출시되어 있습니다.

2) 간 효소 상승: 복용 후 3개월마다 간기능검사를 하는게 좋습니다.

3) 태아에게 위험: 임산부가 복용하면 출산 시 아기가 핵황달을 일으킬 수 있어 임산부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9. 해독에 관한 모든 것 -디톡스


독소 유발 원인 제거


1) 수은: 무기수은(아말감), 유기수은(참치, 상어, 고래, 고등어, 꽁치, 삼치)이 원인인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아말감의 대체제로 사용하는 레진이나 실런트는 비스페놀 A와 비스페놀S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싸더라도 지르코니아나 금을 권합니다.


2) 비소: 농약이 덜 들어간 농산물을 먹고 해조류도 가급적 적게 먹는게 좋습니다. 벌레먹은 유기농 채소를 먹으면 됩니다.


3) 우라늄: 괴산, 청원, 대전 주변지역에는 우라늄이 자주 검출됩니다. 소백산 줄기가 우라늄 광산이 있습니다.


4) 알루미늄: 흔히 주방조리도구에서 노출되는 중금속입니다. 요즘은 검사 기준치를 상회하는 환자를 종종 봅니다. 가능한 한 외식을 줄이는 게 필수입니다. 진료 중 중국산 두유 제조기를 사용한 후 알루미늄 수치가 높은 분도 보았고 코팅된 팬은 과불화 화합물에 노출될 위험이 아주 높습니다. 가급적 무쇠팬이나 스테인리스 316, 316 Ti를 추천합니다.


독소 배출을 위한 4가지 통로


지방

대부분 환경호르몬과 중금속은 지질 친화성이 높아 주로 지방에 저장됩니다. 마른 사람은 지방이 많은 사람에 비해 독소 해결 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비만인 사람이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해서 체중 감량을 급작스럽게 할 경우, 지방에 있던 독소가 쏟아져 나와 위험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제가 해당합니다. 40년간 쓰레기를 먹고 지방량이 많았고 그 지방에는 환경호르몬, 중금속, 농약 등이 들어있었을 겁니다. 급하게 체지방이 빠지면서 당시에 몸에 이상한 증상이 갑자기 쏟아져나왔는데 체지방량 감소도 원인이겠지만 아마도 독극물이 혈액으로 용출되면서 생긴 문제도 있지 않았을까?라고 추정합니다.


일부 환경호르몬, 카드뮴


소변

납, 알루미늄, 비소


대변

대다수 환경호르몬, 수은, 우라늄


땀과 소변은 큰 문제가 없지만 대변 통로는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특히 변비가 있으면 해독기능에 문제가 생깁니다.


기능의학적 해독치료

간에서 해독이 잘되지 않는 사람은 간에서 포장하는 필요한 원료를 공급해야 합니다. 포장은 잘 하지만 장에서 배출이 힘들거나 장 누수로 다시 재흡수되면 장치료를 우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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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비타민D, 멀티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은 원래 먹고 있었는데 베르베린도 추가해 봅니다.

해독혁명의 저자 닥터 라이블리 최지영 피부과 전문의 덕분에 스무디까지는 아니지만 일단 양배추를 삶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대다수 환경호르몬, 수은, 우라늄은 대변으로 배출됩니다. 양배추 덕분에 배출이 잘 되겠죠.

K2를 위해 낫또를 주문해 볼까 합니다. 유기농 낫또 50g x 12개가 1만3천원정도 합니다.

후라이팬을 무거운 무쇠로 만들지라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베르베린도 구매했습니다. 먹어보고 경험해봐야할 것 같아서 말이죠.

댓글 8 / 1 페이지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220.♡.226.228)
작성일 어제 07:49
좋은 정보를 공유해주시니 늘 감사합니다. ^^

okdoco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kdocok (180.♡.182.76)
작성일 어제 07:52
@하산금지님에게 답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lovejun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lovejuns (116.♡.84.190)
작성일 어제 08:51
감사합니다 😊

okdoco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kdocok (211.♡.194.134)
작성일 어제 10:23
@Ilovejuns님에게 답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워터문님의 댓글

작성자 워터문 (172.♡.95.44)
작성일 어제 09:04
항상 관심있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okdoco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kdocok (211.♡.194.134)
작성일 어제 10:24
@워터문님에게 답글 영광입니다. ㅎㅎ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25.♡.230.230)
작성일 어제 09:46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okdoco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kdocok (211.♡.194.134)
작성일 어제 10:24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저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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