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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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ssieChe 211.♡.97.85
작성일 2024.12.28 20:12
2,06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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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입구 역에서 하차했습니다. 

서울역에서 비빔밥 먹어주고 기차 탔는데 오늘도 역시

위험합니다. 따뜻한곳에 들어 오니 더 나른하네요. 

잠들어서 대전에서 못 내리고 부산 도착하면

뭐시기 의원 사무실로 곧장 가겠습니다. 

안국역 거쳐 광화문까지 집회의 꽃은 행진인데 여의도에서

행진을 못하고 찬 바닥에 앉아서 찬 기운을 온몸으로

다 받았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오늘은

행진을 두번이나 했더니 많이는 안 춥더군요  

여의도 집회 후 우울증 걸린거 마냥 무기력증에 빠져서

암껏도 하기 싫더니 오늘 집회는 뭔가 활기를 되찾은

느낌인거 같습니다.

앙기는 같이 만나서 함께 휘날려야 역시 이쁘더군요.

오늘 제 앙기 들어 주신분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편히 있었습니다.

해체 모여 하는것처럼 풀려있는 모든 앙기가 한데 모여

휘날리는 날을 꿈꾸며 오늘 집회 참석 하신 모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시고 구호 한번 외칩시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탄핵하라!!! 탄핵하라!!!


댓글 28 / 1 페이지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25.♡.230.230)
작성일 어제 20:13
부산까지 가시는거에요?
고생 많으십니다!
다음엔 함께 해요!!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211.♡.97.85)
작성일 어제 20:14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잠들면 부산 도착입니다. ㅎㅎ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25.♡.230.230)
작성일 어제 20:15
@JessieChe님에게 답글

에놀미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놀미타 (125.♡.108.126)
작성일 어제 20:13

까만콤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콤 (211.♡.28.147)
작성일 어제 20:13
깃발이 멋있습니다^^/

고구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구마피자 (114.♡.193.175)
작성일 어제 20:13
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RaphK님의 댓글

작성자 RaphK (39.♡.28.109)
작성일 어제 20:14
고생하셨어요!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221.♡.221.16)
작성일 어제 20:15
감사합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39.♡.231.207)
작성일 어제 20:16
탄핵하라! 탄핵하라!! 탄핵하라!!!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223.♡.74.225)
작성일 어제 20:16
부산에서 오신거군요 ㄷㄷㄷㄷ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211.♡.97.85)
작성일 어제 20:17
@민구니님에게 답글 대전인데 나른해서 잠들면 종착역 부산에 내린다는 소리입니다. ㅎㅎ

별나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별나비 (223.♡.29.190)
작성일 어제 20:17
고생 많으셨습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223.♡.86.154)
작성일 어제 20:20
고맙습니다. ~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20.♡.235.240)
작성일 어제 20:21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06.♡.11.39)
작성일 어제 20:22

고생하셨습니다.

통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112.♡.189.94)
작성일 어제 20:32
오오 쌍앙!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204.116)
작성일 어제 20:41
고생하셨습니다. 대전에서 잘 내리시길 바라요.^^

XenneX님의 댓글

작성자 XenneX (116.♡.11.44)
작성일 어제 20:43
고생하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118.♡.12.188)
작성일 어제 20:44

요해랑사님의 댓글

작성자 요해랑사 (175.♡.172.160)
작성일 어제 20:45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58.♡.197.130)
작성일 어제 21:04
아이구
혼자 식사하실꺼 알았으면
같이 식사하고 헤어질껄요...
오늘 반가웠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211.♡.97.85)
작성일 어제 21:08
@Rebirth님에게 답글 대전집에도 2주만에 가는거라 가면 먹을게 없어서 늘 먹고 내려 갑니다. ㅎㅎ
반가웠습니다. 오늘 수고하셨고요 푹 잘 쉬세요.
담에 또 봬요.

queensry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ueensryche (124.♡.34.90)
작성일 어제 21:20
그래서 오늘은 "앙" "앙"이었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어제 22:34
전 4시 좀 넘어 광화문 도착했더니 해태상은 커녕 광화문 대도로변서 참여했습니다.
앙기는 못 찾았어요~
비빔밥 맛있게 드셨죠?ㅎㅎㅎ
조심히 내려가시고 2025년에 또 만나요.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211.♡.96.134)
작성일 어제 22:41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중간에 만난 앙님 3분과 해태상 앞까지 가는게 고난의 길이었지만,,, ㅎㅎ
두 앙기가 휘날리는게 보고 싶어 기어치 갔습니다.
오늘 수고 많이 하셨어요. 25년 새해에 만납시다. 잘 쉬시어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0:18
댁까지 안전히 복귀 후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175.♡.2.104)
작성일 00:52


아쉽게 냉동실발굴단 사진이 제대로 안 나왔네요 ㅜㅡ  오느라 고생하셨고 푹 쉬고 내년에 봅시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211.♡.96.163)
작성일 00:56
@fallrain님에게 답글 늘 감사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 같이 갖고 있습니다.
오늘 수고하셨어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내년에 꼭 또 봅시다. 잘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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